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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샤라포바 호주오픈 대진추첨식 초청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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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8  12: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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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호주오픈 본선 대진 추첨에 참석한 세레나 윌리엄스(왼쪽)와 노박 조코비치. 세레나는 출산 후 아직 운동할 몸이 완성되지 않았다며 올해 호주오픈 대회 출전을 철회했고 조코비치도 쿠용클래식을 하고 나서 결정할 뜻을 내비쳤다

페더러와 샤라포바가 호주오픈 대진추첨식에 참석한다. 

대회 개막 1주일을 앞둔 8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11일 멜버른 마가렛 코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 대진 추첨식에서  지난해 우승자 로저 페더러와 마리아 샤라포바가 공식 초청을 받았다.  두선수는 2008년에 호주오픈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한 인연이 있다. 

호주오픈 라이브 드로 쇼는 생방송으로 방송되며 호주오픈 홈페이지(ausopen.com)와 유투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중계된다. 

세븐의 해시 맥라클란 (Hamish McLachlan )이 주최하는 이 이벤트는 호주 테니스 전설의 토드 우드 브리지를 비롯한 테니스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드로쇼가 진행될 예정 이다.

드로쇼에 참석하는 팬들은 호주 테니스 재단에 기부금을 내는 형식으로 참석할 수 있다. 이 행사 수익금 으로 호주 원주민 호주인, 장애인 ,
어린이들에게 테니스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가 메인 스폰서를 학고 ANZ뱅크와 제이콥스 크릭이 후원하는 호주오픈은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 11월 투어 파이널 이후 부상 치료를 한 세계 1 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시즌 첫 투어 대회를 건너뛰고 쿠용 클래식 이벤트 대회로 복귀한다. 

올해 첫 그랜드슬램 대회를 향한 워밍업으로서 쿠용 클래식에 출전하는 나달은 호주오픈에서 6번 우승한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함께 출전한다.

쿠용 클래식 토너먼트 디렉터 피터 존스턴은 "라파가 출전을 원했고  호주오픈을 향한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나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달은  멜버른으로 오기전인 1988년까지 호주오픈이 열린 쿠용에서 9일부터 경기를 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쉰 조코비치는 쿠용대회 이후 호주오픈 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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