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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 이재문, 오찬영, 윤재원 상무 입대김형돈, 강호기 “내년에 다시 도전”
글 사진 신동준 기자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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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8  17: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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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왼쪽)과 이재문 [자료사진=상주퓨처스]

 

   
▲ 오찬영(왼쪽)과 윤재원
 
 
국가대표 정홍과 이재문이 상무테니스단에 입대한다.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27일 국군체육부대(상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테니스단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27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 6명 가운데 30일 체력 측정 및 신체검사와 인성 검사를 받았다. 이후 최종 통과자를 4명으로 확정됐다.
 
정홍(현대해상)과 이재문(부천시청)을 비롯해 20세 나이의 오찬영(부산시체육회, 씽크론 후원)과 고양시청의 윤재원이 뽑혔다. 
 
최종명단에서 입대가 좌절된 김형돈은 “합격자 발표 전 기대를 많이 했다. 실업남자테니스선수로서 상무를 가야지만 선수생활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 입대를 못해 많이 안타깝다. 그러나 이번 일을 계기로 열심히 해서 내년에도 도전하겠다” 고 말했다. 
 
내년 상무로 입대하는 정홍과 이재문은 올해 국가대표로 활약을 했다. 또한 이들은 김천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준결승과 지난 6월 상주퓨처스(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오찬영은 2017시즌 국제무대만 출전해 24승 15패를 기록했고, 윤재원은 국내대회 복식으로만 활동했다.        
 
상무 입대하는 이재문은 “남자라면 가야될 곳이다. 상무에 입대하면 자신이 열심히 하는 정도에 따라 기량이 향상된다. 2년 동안 젊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내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고 밝혔다.
 
 
   
▲ 2018년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 명단
 
 
선수 발표가 난 뒤 국군체육부대의 김춘호 감독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다음 달에 좋은 선수들이 입대를 한다. 항상 국군체육부대는 선수들 기량 향상을 위해서 노력한다. 또한 내년에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열려 상무 선수들 중 국가대표로 선발된다면,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최승리, 장우혁, 이대희, 신동학이 복무중이다.
 
다음 달 29일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4명의 입대자들이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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