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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언니 강서경, 국가대표 4년 만에 ‘복귀’“내년이 마지막 주어진 기회”
글 영상 신동준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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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0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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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수권 우승한 강서경(강원도청)
 
 
올해 한국선수권 우승자 강서경이 4년여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한다.
 
지난 7월 순천 팔마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72회 한국선수권에서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강서경(강원도청, 국내 10위)이 또다시 태극마크를 단다. 강서경은 결승전에서 NH농협은행에 입단한 박상희(국내 9위)를 제압하고, 우승자 특전으로 내년 자동 선발자격을 부여했다.
 
   
▲ 제72회 한국선수권 개최요강 [화면캡춰=대한테니스협회]
 
자동 선발된 강서경은 “내년에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 기분이 좋다. 올해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 없는 시즌인 것 같다. 또한 많은 운도 따라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내년에는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강서경은 올 한해 많은 것을 이뤘다. 그는 지난 1월 남편 최환용(양산시협회)과 5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했고, 이후 강서경은 첫 시즌인 여수오픈(총 훈련지원금 4천700만원) 복식 우승으로 시작해 총 6개의 타이틀(국내/국제 포함)을 획득했다.
 
 
   
▲ 2017년 국내/국제 강서경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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