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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바톨리, 컴백“3월 마이애미에서 복귀할 예정”
글 신동준 기자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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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0  1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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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복귀영상을 공개한 마리온 바톨리(프랑스) [사진출처=마리온 바톨리 인스타그램]
 
 
윔블던 챔피언 바톨리가 4년 4개월 만에 투어(WTA)로 복귀한다.
 
마리온 바톨리(프랑스)는 지난 19일 유럽 스포츠 전문 채널인 유로스포츠(Eurosport)를 통해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 복귀할 예정이라고 인터뷰를 밝혔다.
 
인터뷰 영상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로 올린 바톨리는 “여러분들에게 현역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나는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했고 3월 미국 마이애미오픈을 복귀무대로 목표를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대표로 선발되어 페드컵 출전과 프랑스오픈, 윔블던 등 꼭 나가고 싶다. 2018년은 나에게 큰 도전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바톨리는 작고 다부진 몸매로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22위)와 마리아 샤랴포바(러시아, 59위) 등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세계 여자테니스를 호령했다. 그는 포핸드, 백핸드 양손으로 라켓을 잡아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 분간이 안가 어느 쪽이 약한지 알 수 없다.
 
2011년 바톨리는 프랑스오픈 4강으로 세계랭킹 7위까지 올랐으며, 2013년 윔블던에서는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WTA 490승 299패(승률62.1%)로 타이틀 총 8개를 보유하고 있고, 14년 동안 상금 1천105만5,114달러(한화 약 120억200만원)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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