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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에라니, 노박 4강
박원식 기자  |  pwseek@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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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6  06: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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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처럼 2주간의 대장정인 그랜드슬램에서 4강도 가고 우승도 해 본 선수들이 성적을 낼 확률이 높다.   역시나 6일 열린 US오픈 남녀 단식에서 우승자의 윤곽이 그대로 나오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 그랜드슬램 우승을 기록한 마리아 샤라포바가 '좌우 훅 스트레이트 권투 타법'의 마리온 바톨리에 역전승을 거두고 이틀간에 걸친 혈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복식 전문 선수 사라 에라니(이탈리아)는 복식 파트너인 자국 선수 로베르타 빈치에게 6-2 6-4로 이겨  4강에 합류했다.  복식에서 그랜드슬램 단골손님인 에라니는 이제 단식에서도 경기 감각을 익히고 경기장 감각을 익혀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에라니는 이번 US오픈 4강으로 톱 10 진입을 무난히 바라보게 됐다.

US 오픈 우승이 그랜드슬램 유일 우승인 후안 마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가 미국의 앤디 로딕의 은퇴를 재촉시켰다.   2회전에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한 로딕은 배수진을 치며 승승장구했지만 골리앗의 장벽에 막혀 테니스 프로선수 인생 보따리를 싸게 됐다. 

로딕은 델 포트로에 7-6 6-7 2-6 4-6으로 패해  한세트만 따내고 대미를 장식했다.  서른살의 로딕은 비로 경기가 지지부진한 틈을 타 타이브레이크에서 승리를 거둬 은퇴 경기를 한번 더 치르는 가 했으나 2009년 대회 우승자 델포트로는 아서 애쉬 스타디움에 로딕 은퇴 경기를 한번 더 보고싶어하는 관중들의 일방적 응원을 뒤로 한 채 로딕과 관중을 잠재웠다. 아서애쉬 경기장이 관중들의 'A SHE' 'A SHE' 하는 아쉬워하는 소리로 가득찬 것은 당연지사.

피트 샘프라스와 안드레 애거시에 이어 2003년 US오픈 우승을 일찌감치 하면서  테니스 명가 미국 테니스를 이어온 로딕은 한때 미국에 세계 1위를 안겼다. 델포트로는 8강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만나 4강 진출을 가린다.

Wednesday, Sep 5

US Open US Open Flushing Meadows, New York, USA
Type: Women's Surface: Hard

   
▲ 앤디 로딕

Quarterfinals
Roger Federer (1) vs. Tomas Berdych (6) pre-game
Maria Sharapova (3) vs. Marion Bartoli (11) 3-6, 6-3, 6-4 final-after-suspended
Andy Murray (3) vs. Marin Cilic (12) 3-6, 0-1 in-progress
Serena Williams (4) vs. Ana Ivanovic (12) pre-game
Sara Errani (10) vs. Roberta Vinci (20) 6-2, 6-4 final


Fourth Round
Novak Djokovic (2) vs. Stanislas Wawrinka (18) 6-4, 6-1, 3-1 ret
Juan Martin del Potro (7) vs. Andy Roddick (20) 6-7 (1-7), 7-6 (7-4), 6-2, 6-4
Janko Tipsarevic (8) vs. Philipp Kohlschreiber (19) 6-3, 7-6 (7-5), 6-2 final-after-suspended
   
▲ 마리아 샤라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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