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가로스 클레이의 찬란한 오렌지 빛은 올해의 두 번째 그랜드슬램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파리에서 열리는 제 116회 프랑스오픈은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 야외코트에서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열린다.

올해 상금 총액은 3600만 유로(451억 9836만원)이고 남녀 단식 우승자는 210만 유로(26억 3657만원)를 받는다.
단식 준우승자에게는 1백만 유로(12억 5591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3만5천 유로(4395만원)를 받는다.

그렇다면 프랑스오픈 전체 예산 규모는 얼마나 될까. 그 예산은 어디서 조달할까. 보통 입장권 수익과 방송 중계권료외에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회사로부터 후원을 받는다.

 프랑스오픈 대회본부는 ​​수익의 35%를 TV 중계료에서 벌어들인다. 티켓판매료는 18 % .  프랑스오픈 기간중에 대회장에서 보급되는 대회 공식 신문에 게재된 광고 중심으로 프랑스오픈의 후원사를 살펴봤다.

▲ 스포츠용품 아디다스

▲ 매니지먼트사 라갸르데르

▲ 공식 사용구 바볼랏

▲ 공식차 푸조 자동차

▲ 의류 라코스테

▲ 시계 론진

▲ 공식 음료 페리에

▲ 음료 트로피카나

▲ 공식 데이터 시스템 아이비엠

▲ 공식 호텔 어코 호텔

▲ 공식 와인 모에 샹동

▲ 공식 커피 라바자

통신회사 오렌지

▲ BNP 파리바 금융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