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테니스 지도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한테니스협회는  4대 그랜드슬램에 4명씩 지도자를 파견한다.

우선 내년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호주오픈에 4명의 지도자를 일주일간 파견한다.

 11월 2일 춘천국제송암테니스장에서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의를 열고  각 시도에서 추천한 지도자 17명을 대상으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파견자 4명을 아래와 같이 추첨했다. 

1. 충청남도테니스협회 고성진

2. 강원도테니스협회 사석은

3. 경상북도테니스협회 황덕모

4. 전라북도테니스협회 조성규
 

그랜드슬램마다 4장의 아이디카드가 각국의 협회에 제공되는데 아이디카드를 받으면 센터코트를 포함해 전 경기 관람이 가능하고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협회에서는 협회 임원들 대신 현장 지도자를 보내기로 결정 한 바 있어 내년 1월부터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