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테니스방송인터뷰
정주연 인터뷰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17  20:07:1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2016년10월17일 제71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정주연 선수 인터뷰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코치님과 열심히 훈련했다.

-학교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까지 마쳤다.

-학교 팀을 나온 이유는
=처음부터 개인적으로 하려고 해서, 그런 스케줄에 따라 했다.

-외롭거나 힘들지 않나
=지금은 괜찮다. 테니스가 먼저다.

-서브를 보니, 독특했다. 본인의 서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조금씩 폼을 바꿔서 거의 폼을 잡았는데, 아직 더 해야 겠다.

-세컨 서브도 폼이 같아 보인다
=예, 자세는 같습니다. 퍼스트와 비슷하게 넣으려고 하고 있어요.

-양손 포핸드 백핸드 치던데, 바꾼 지 얼마 안된 걸로 알고 있다
=4~5개월 정도 됐다.

-오늘 예전처럼 쳐 볼 생각은 없었나
=많이 쳐서 이젠 오히려 원핸드가 불편하다.

-오늘 김미옥 선수와 경기를 했는데, 어떤 느낌이 들었나
=노련하신 것 같다. 똑같이 쳤는데, 더 어려운 각도로 공이 날라왔다.

-김미옥 선수는 아시안게임서 금메달도 따고, 우승도 많이 한 선수다. 막상 해 보니, 정주연 선수의 어떤 공을 어려워 하는 것 같았나
=서브 빠져 나가는 건 좀 어려워 하셨는데, 잘 받으시더라구요.

-대진표 받았을 때, 어땠나
=이길 수 있을 것 같진 않았다.

-끝나고 왜 울었나
=끝까지 처음한 것처럼 못가지고 간 것 같았다. 마지막에 서브가 잘 안들어 갔다.

-별로 많이 뛰는 스타일은 아닌데
=공격적으로 하려고 하고, 오늘 다리가 조금 안좋았다.

-3년 동안 국내 주니어대회를 안 뛰었나
=고1때까지만 주니어를 뛰었고, 작년부터 시니어대회에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했다. 인천챌린저, 영월서키트, 실업대회에 출전했다.

-그 중 제일 성적 좋았던 대회는
=작년 인천챌린저에서 예선 2회전, 3회전

-앞으로 국내 말고 해외로 나갈 계획은
=일단 한국에서 많은 시합을 해 보려고 한다.

-대학과 실업 선배들과 게임을 해 보니까 어떤가. 뚫고 나갈 수 있겠나
=훈련을 더 많이 하면 가능할 것 같다. 서브 확률과 파워를 더 높이고, 포핸드를 좀 잡고, 기본적인 스트로크 에러를 좀 줄여야 겠다.

-개인 코치와 함께 하나
=코치님들 3분과 함께 하고 있다.

-외국 가서 배워볼 계획은 없었나, 외국 코치를 두고 한다거나
=아직은 없다.

-본인의 스타일에 대해 좋게 얘기하시는 분들 있었나
=괜찮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

-샷이 빨랫줄처럼 오고 서브도 꽂힌다. 다만 앞뒤로 뛰는 게 좀 약한 것 같다. 일부러 안뛰는 건가
=약간 판단이 늦었다.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
=조코비치 같은 선수. 여자는 세레나

-모니카 셀레스도 양손으로 치죠. 한나래 선수도
=저는 좀 다르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백핸드와 포핸드 때 손을 바꿔서 친다.

-누가 알려준 건가
=아빠가 알려주셨다. 연구를 많이 하신다.

-공부가 끝나서 걱정이 없겠다. 대학 생각은 없나
=나이가 되면 3년 후 대학 가려고 한다

-부상은 없나
=없다.

-오른손으로 테니스를 하는데 왼손잡이 아닌가
=원래 왼손잡이다.

-우리나라 선수중 한번 이겨보고 싶은 선수가 있나
=김나리 선수. 이길 지는 모르겠고 한번 붙어보고 싶다.

-하루 일과는
=아침 6시반~7시 기상, 아침식사후 발리 레슨, 한시간 정도 랠리, 서브 연습하고 점식식사하고 오후에 40분 정도 푸트워크 훈련, 서브 한시간반 정도, 그 이후 헬스장에서 아령, 웨이트. 집에 오면 8시반 정도. 집에서 몸풀고 스트레칭한다.

-테니스가 재미있나
=요즘 재미가 많다. 조금씩 느는 것 같아서 재밌다.

-공의 파워가 있다고 생각하나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주니어 대표팀에 관심 있나
=바로 성인쪽으로 하고 싶다.

-몇 년 생인가
=2001.2.27.

-오늘 센터코트에서 처음 게임해 본 소감은
=지난 토요일 센터코트서 연습해 봐서 긴장은 많이 안 됐다.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주제넘게한마디
큰 강약이 없고 몇가지의 패턴은 바로 읽혀져 조금만 노련한 선수를 만나면 대책이 없죠. 이제 사춘기 중반이나 후반에 접어드는데 이 시기에 선수가 스스로 일어서야 합니다. 자기색을 띄어야 하죠. 게임이 안풀리면 소릴 지르고 라켓을 던지더라도 경기중 난관속에서 어떻게든 자기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르쳐야 할겁니다. 지고 이기는걸 떠나서 자기 멘탈과 자신의 게임을 풀어나가길 노력해야 할겁니다.
(2016-10-18 11:42:40)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