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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출전, '한중일' 중 꼴찌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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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2  05: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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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3국 남자선수 비교
국내 남녀 테니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 횟수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과 비교해 꼴찌다.

세계남자프로랭킹을 발표하는 ATP의 8월 1일자 자료에 따르면 ,  국내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는 동아시아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3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8차례로 나타났다.

국제대회에 31명이 참가하는 중국은 평균 14회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70명의 국제대회 참가자를 보유한 일본은 평균 12회 이상 대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남자 선수 44명은 평균 8번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이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조차 랭킹이 낮아 출전기회가 없거나 외국대회에 거의 출전하지 않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동아시아 3국의  평균 랭킹을 보면 일본이 629위로 1위, 우리나라가 709위로 2위, 중국이 777위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회 참가 평균나이는 중국이 21.1세로 가장 젊고 일본이 23.7세, 한국이 24.3세로 이 분야에서 최고령 1위를 차지했다.

여자의 경우 ,평균 랭킹과 평균 랭킹 포인트, 평균대회참가에서 우리나라는 평균 랭킹 774위로 일본과 50여계단 차이난다. 국제대회 출전도 중국에 비해 평균 4번 적은 9회.  국제대회 출전자수는 일본과 중국과 비교해 30% 수준이다.

   
▲ 여자 국제대회 출전자 한중일 비교

   
▲ ATP 8월 1일 발표 랭킹

   
▲ 여자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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