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코비치 우승 순간

▲ 앤디 머레이가 라켓을 놓고 네트를 넘어 조코비치의 우승을 축하하러 가고 있다

▲ 조코비치의 관중에게 인사

▲ 조코비치의 관중에게 인사

▲ 라켓으로 앙투카 코트에 하트를 그리고 자리에 누운 조코비치 우승 세레머니. 브라질 구스타보 쿠에르텐이 과거 우승 세레머니를 조코비치가 그대로 재현했다

▲ 조코비치가 라켓을 관중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승리할 때마다 볼키즈와 함께 승리 세레머니를 했는데 결승전에 볼키즈 십수명을 데리고 우승 세레머니를 했다

▲ 망연자실해 있는 앤디 머레이

▲ 조코비치가 시상대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지난해에 조코비치는 준우승 기념패를 들고 눈물을 흘리며 스피치를 했는데 이번에 당당히 꿈에도 그리던 트로피를 들었다

▲ 박수를 받는 것은 조코비치와 머레이만은 아니다. 필립 샤트리에 관중석에 있다가 모든 행사가 종료된 뒤 경기장을 나가는 관중들이 대회 진행요원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다. 4대 그랜드슬램중 유일한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