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빠진 가운데 서울오픈 본선 대진이 확정, 발표됐다. 본선 와일드카드는 권순우(474위,건국대) 강호기(순천향대), 남지성(566위,국군체육부대) 홍성찬(명지대)이 받았다.

이덕희(231위, 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는 본선 자동 진출해  존 패트릭 스미스(호주, 155위)와 1회전을 한다. 

한편, 7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예선 1회전에서 나정웅(527위,국군체육부대), 정홍(691위, 현대해상), 송민규(794위 국군체육부대)가 1회전을 통과했다. 임용규(890위, 당진시청), 김청의(396위, 안성시청), 정윤성(812위, 양명고, CJ 제일제당 후원), 오찬영(1858위, 동래고)은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 예선 1회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