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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테니스 사랑창원 하나치과 박성환 원장 여자오픈부 개최
창원=권용주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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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2  0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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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환 대회장(오른쪽)과 경남연합회 이재원 회장
의사와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의사는 사회에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직업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고, 병들고 아프면 치료를 한다.  주변에 의사 가운데 테니스를 참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 지키는데 테니스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레슨받다가 지도자들의 권유로 지역 테니스회장을 맡고 사재를 투자해 테니스대회를 여는 경우가 있다. 테니스가 얼마나 좋으면.

대구 백승희 사랑모아병원장, 광주 김수관 전남대 치과대학장과 더불어 창원 박성환 하나치과원장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이밖에도 많지만 최근 테니스 뉴스메이커에 해당한다. 이들은 각 지역을 대표하며 특색있는 테니스대회를 열고 있다.

백승희 원장은 대구테니스협회장을 맡으며 대구퓨처스대회를 열고 김수관 학장은 광주에서 자평배동호인대회를  연다.   경남 창원에서는 박성환 원장이 혼합복식대회에 이어 여자오픈부 대회를 열었다.

창원 하나치과를 운영하는 박성환 원장이 27일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60개팀이 참가한 하나치과배 여자오픈부 비트로 영남 테니스대회를 열었다. 

봄의 날씨를 만끽하며 대회를 즐길수 있도록 날씨가 도와 주는지 봄꽃들이 주변에 만개를 하여 참가하는 선수들을 화사한 기분으로 만들어주었다.

대회 규정이 국화+개나리로 하여서  실력에 따른 테니스의 장벽을 넘어 화합과 동지애를 느끼게 하는 대회로 치러졌다.

국화+개나리 페어의 장점은,
첫째, 개나리는 국화부와 함께하면서 게임을 풀어가는 전술과 맘의 여유를 갖는 템포를 배우며 익힐 수가 있다.

둘째,국화부는 클럽의 개나리, 지인의 개나리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함께 한다는 동반자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개나리들은 이번 대회 취지에 적극 동의했다. 국화부들이 평소 마음을 넓고 크게 가지면서 아량을 베풀어 주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코트 곳곳에서 나타냈다. 

대회를 연 박성환 하나치과 원장은 "혼합복식과 여자오픈부를 열어보니까 테니스의 장점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영남지역 동호인들이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부산럭키클럽에서는 10팀이 되는 선수들이 참가해 최다참가자 클럽 상을 받았다.  창원 여자클럽에서는 개나리+개나리팀을 출전시켜 경험을 쌓게 했다.

결승전은 이미희,김수희 선수가 체력이 바닥나고 몸상태가 안좋은데도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아 박수를 받았다. 우승은 김혜경 김희정 조가 차지했다.

   
 

   
▲ 플레이 이모저모

   
▲ 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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