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테니스연합회 홈페이지 대회참가신청 - 제7회 자평 배에 신청
신청
※ 참가신청과 동시에 각 부별 입금 처에 참가비를 입금하여야 하며 참가비 미 입금 시 접수가
방법
무효처리 됩니다.(미 입금 자가 대회 참가 신청 후 불참 시 3개 대회 출전금지 징계 및 접수
마감 후 추가접수는 대회참가 시 부정선수로 간주하여 징계를 줄 수 있다)
신청마감
2016년 3월 04일(금) 18:00 까지
● 부서별 시상내역 (모든 시상은 전 경기 종료 후 실시함) 시상식에 불참석 시 상금/상패 전달불가
시 상
◈ 단체전
우 승 : 상패 및 현금 100만원
준 우 승 : 상패 및 현금 60만원
공동 3위 : 상패 및 현금 30만원 (팀당)
공동 5위 : 팀당 상품 (윌슨 시합구 1box)
(60팀 이하 출전시 시상 금 조정할 수 있음)
◈ 골드부
우 승 : 상장 및 현금 60만원
준 우 승 : 상장 및 현금 40만원
공동 3위 : 상장 및 현금 20만원 (팀당)
◈ 여자신인부
우 승 : 상패 및 현금 50만원
준 우 승 : 상패 및 현금 30만원
공동 3위 : 상장 및 현금 20만원 (팀당)
대구에 테니스 사랑하는 '동네 의사' 백승희 원장이 있다면 호남 광주에는 김수관 조선대치대학장이 있다. 두 인물의 공통점은 테니스, 의사라는 점이 있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는 점이 있다.
김수관(52)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3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월 10일 김수관(52)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장이 5년내 1억원 기부를 약속하고 우선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1억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3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수관 학장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재규 광주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학장은 지난 20여년간 빈곤가정과 조손가정 아동에게 본인의 아호를 딴 ‘자평 장학금’을 지원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자평배 테니스대회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의 백승희 원장이 대구테니스협회장을 맡아 국내 1위 여자 선수 장수정을 후원하고 대구퓨처스국제대회를 여는 점과 견줄 수 있다.
김 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임플란트 시술을 펼치고 구순구개열 및 안면기형 무료수술 사업을 시행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 2000만원은 광주지역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저소득층 대학생의 장학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김 학장은 “‘나보다는 우리가 낫다’는게 좌우명이다”며 “물을 평평하게 한다는 의미인 ‘자평’은 아호처럼 앞으로도 진정한 봉사의 실천을 통해 빛과 사랑을 확산시켜 지역 사회를 넉넉하고 풍요롭게 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뜻을 지닌 김 학장이 동호인테니스대회를 7번째 열었다. 이 대목에서 문제 하나. 테니스를 사랑하는 조선대학교 김수관 치과대학장의 호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자평. 김수관 학장 관련 기사
아래는 자평배 대회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