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폰을 끼고 라디오 방송 해설을 듣고 있었다.

 US오픈을 취재하던 중 흥미로운 모습을 봤다. 경기를 관람하러 온 관중들의 많은 수가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폰에는 라디오라고 써 있었다. 

 이어폰을 끼고 있는 관중에게 이거 어디서 났느냐고 물었다. 아메리카칸 익스프레스 부스에 가면 회원이면 공짜, 비 회원이면 5달러를 주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관중들은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자신이 보고 있는 경기를 중계방송하는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었다. 이어폰에서 나오는 방송은 ESPN에서 방송하고 있는 내용과 같았다. 

▲ 이어폰의 박스다. 지금부터 개봉해 본다.

▲ 본체의 모습이다. 박스를 개봉하니 이어폰과 목에 걸 수 있는 줄이 나온다.

▲ 귀에 닫는 스피커 부분이다.     ▲ 분해를 해봤다.

▲ 켜고 끄며, 라디오 소시를 조절 할 수 있는 조절기다

▲ 이어폰 사용 설명서가 박스에 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