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볼랏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전국의 테니스 전문매장 대표들

▲ 바볼랏을 국내에서 담당하는 유진커머스 김흥식 대표와 직원들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아시아 수출부문 대만 매니저 유웨이리

▲ 유진커머스 김흥식 대표. 테니스용품 유통에 40년간 전념했다

▲ 신제품 전시장

세계 유명 테니스 브랜드 바볼랏의 국내 판매를 전담하는 (주)유진커머스(대표 김흥식)가 9월 9일 2016년도 신제품 발표회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열었다.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 전국의 테니스전문매장 대표 200여명이 참석해 바볼랏의 새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흥식 대표는 "해마다 신제품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것이 도리라는 마생각해 준비했다"며 "우리나라 테니스용품 가격이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바볼랏은 정상 가격을 고수해 좋은 제품을 통한 소비자의 결과적 이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바볼랏의 아시아수출담당인 유웨이리는 "155개국에 바볼랏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며 "한국총판인 유진커머스는 2014년 신인상, 2015년 베스트 마케팅상을 받아 본사가 주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바볼랏 퓨어 에어로 테니스 라켓과 바볼랏 제트 테니스 슈즈를 선보였다.

퓨어 에어로는 바볼랏의 인기모델인 에어로 시리즈로 스핀 능력, 빠른 헤드 스피드를 극대화했다고 소개했다.  스핀과 스피드를 위해 에어로 모듈러2 기술을 도입했다.

바볼랏 제트 슈즈 테니스화는 기존의 테니스화에 매트릭스 기술과 액티브 플랙시온 기술을 접목해 스피드와 민첩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소개한 바볼랏의 역작 '스마트 라켓'인 바볼랏 플레이는 12월 10개 전문매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볼랏의 주니어 유망주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우리나라 선수로 홍성찬(횡성고) 신산희(용인고) 김다빈(세종여고)  박의성(계광중) 한선용(효명중)  박정원(신갈중)이 글로벌과 로컬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고 소개해 테니스매장 대표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 국제테니스연맹 주니어 라켓 사용 브랜드 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