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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람과 만나 테니스하는 즐거움연천DMZ평화컵전국동호인대회 신인청년부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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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3  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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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사람이 더 자지러지고 신난다

우리나라 동호인테니스대회 여러 부서 가운데 신인청년부의 특징은 싱싱한 사람들이 출전 신청해 기량을 펼친다.

개나리, 국화, 장년부, 베테랑부, 왕중왕부 등은 매달 혹은 매주 대회에서 마주치지만 신인청년부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30대 나이에 우승 못한 사람끼리 짝맞춰 나와 서로 기량을 겨루는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호쾌한 스트로크, 강한 서비스 등이 플레이의 주를 이룬다.  전국 각처 동네 클럽에서 한번 나가자고 해서 나온 터라 누가 결승에 가고 우승할 지는 예측불허다.  참가비 1인당 2만2천원내고 생면부지의 사람, 미지의 테니스 기술과 멘탈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 예선부터 긴장의 땀을 줄줄 흐르는 게임을 한다는 것은 돈 값어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하루 시간투자의 보람을 느끼게 한다.

주니어 후원기금 포함한 2만2천원의 참가비 내고 기름값 들이고 식사와 음료 사먹어 가며 원근불문 참가하는 동호인들은 미지의 테니스 세계에 접근해 참가상품 쌀 4KG 받고 예선 두세게임과 본선 한두게임만 해도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는 일이리라.

게다가 연천DMZ평화컵처럼 우승하면 1인당 꽤 푸짐한 상금이 개인 계좌로 정확히 입금되고, 1인당 쌀 20KG짜리 6푸대를 차에 싣고 간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신나는 일이다.  부상으로 받은 쌀 20KG*6=120KG이면 4인 가족이 1년내내 먹고도 남는 양. 본인이 좋아하는 테니스하고  땀흘려 쌀을 수확한다는 것은 일거양득이다. 

청정 공기 하루종일 마시며, 미지의 상대와 체력과 머리싸움을 한 결과, 자동차에 쌀을 가득채워 귀가하는 것은 만선의 선장 기분이고도 남는다.

이상은 연천DMA평화컵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신인청년부의 취재후기다.

아래는 현장 스케치. 

   
▲ 신인청년부에서 우승한 강서어택클럽의 한보영 황덕기. 현금 140만원과 쌀 20KG 12포대을 우승 으로 받았다

 

   
▲ 준우승한 의정클럽 박정근 굿모닝.쌍용클럽 강진구
   
▲ 연천군생활체육회 부회장과 대회 진행 임원, 입상자

 

   
▲ 입상자에게 부상으로 제공하는 연천 DMZ 청정쌀
   
 

 

   
 

 

   
 

 

   
 

 

 

 

   
▲ 신인청년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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