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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소견으론 현재 시즌중에 단기적 보완을 한다면
1.세컨서비스의 보완(퍼스트의 스피드 를 올리는 건 단기적으론 불가능합니다.스피드를 올릴 수는 있으나 그러기 위해 그립이나 서브자세를 교정하면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부상위험과 멘탈붕괴라는 더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컨서브는 좀 다릅니다.
지금보다 좀 더 깊은 각과 다양한 스핀, 스피드를 올린다면 퍼스트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거라 생각합니다.(기술훈련과 심리적훈련이 필요하겠죠)
2.리턴의 안정성(상대의 강한 서브를 리턴 해 내는 능력).베이스라인 랠리에서의 승률이 좋기에 일단 서브포인트를 먹지 말고 상대의 강서브를 베이스라인2m안쪽에만 보낼수 있다면 브레이크할 확 률이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3.패싱샷 훈련.(상대 네트플레이에 대한 대비)
베이스라인 랠리는 좋으나 아직 상대어프로치샷에 이은 네트플레이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는게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시합상황에 맞는 패싱훈련이 필요하다봅니다.
이건 단지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정현선수는 아직 젊고 영특하기에 단기.중기.장기훈련 계획을 잘 수립해서 좋은 시합경험을 쌓아 나간다면 분명 존경받는 테니스 선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정현화이팅..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른걸 볼때 내적동기와 목표가 확실해보이고 하고자 하는 열의가 좋아 자신의 단점을 충분히 알고 개선해갈 선수라고 봄. 이번엔 윔블던대회장에 태극기가 걸린 걸로 만족하고 담엔 우승 트로피와 함께 태극기를 보자구
좋은 의견입니다. 구체적 기술적 방법이 제시되고 개선될 수 있는 훈련시스템이 가동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장할 수 있는 황금같은 시간만 지나갑니다.
팔로만 서비스하는 것 고쳐야 겠죠 ?
10 킬로 정도 서비스속도 향상 필요 ~
전 동호인이라 잘 모르는데 제가 보기에는 포핸드도 라켙이 오픈되어 볼끝에 위력이 감소되는것처럼 보이던데요.그래서 중요한 위닝샷 찬스에서 포핸드로 못끝내는거 같아요.
새벽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응원했는데 아쉽게 지고 말았습니다. 5세트 쉽게 이길수 있었는데 게임 스코어 4-3 으로 리드한가운데 정현 서비스 40-0 로 게임포인트에서 한 점을 못따 브레이크 당하고 결국 역전을 당했네요. ㅠ 팬으로서 그동안 정현 아직 어리고 앞으로 기회가 많을것 같기에 승패 결과에 관계없이 무조건 격려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왔는데, 어제 경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보완해야할 점이 많이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ㅠ 특히 위에서 말한 중요한 서브 게임 때 게임포인트 7번이나 잡고도 에이스나 서브포인트가 한방이 안나와 서브 게임을 내준 것, 상대 발리 대쉬 때 좀더 과감한 패싱샷을 거의 한번 날리지 못하고 상대가 발리로 먹기좋게 넘겨주는 스트로크 등이 아쉽더군요.
코칭과 훈련방법 문제입니다.
체력이 밀리고 타점과 팔로우스루 약점을
보인겁니다.
코칭이 미흡하면 선수도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상대에게 에이스를 28개인가 허용했는데 상대서브가 잘들어온거야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그중 몇번은 예측해서 되받아치는 시도를 해야 되지않나.. 뭐 이렇게 말하긴 쉽다고 동의 안할수도 있지만 제 얘기는 그런 적극적인 모습이 별로 안보여서요. 아직 어린 선수라 칭찬할 점이 훨씬 더 많은데 이런 지적하는게 저의 지나친 과욕이겠죠. 어젯밤 날밤새며 응원한 후유증 인듯...ㅠ
세계적인 랭킹 선수들 물론 잘하죠 !
본인에게 기회가 왔는데 잡지를 못했습니다.
현재 실력으로 한계상황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부분적인 약점을 보완하고 체력을 강화해야합니다.
이긴선수와 진선수의 차이는 백지장 차이 ~
5세트 4-3 40:0에서 게임을 잡지못한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비단 정현선수만 그런것은 아니지요. 그런 상황을 주니어때부터 숱하게겪었을 정현선수지만 메이저 1승이 코앞에 있는상황이라 심리적내분이 일어났을것입니다. 앞으로 한국팬들에게 보여줄게 많은 선수라봅니다. 실망보다는 감동과 환희가 많을것이라 봅니다. 정현선수 본인이 어떤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테니까요. 8월 말에 있을 US오픈을 위해 대~한~민~국을 힘차게 외칠 준비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바라는 만큼 꼭 이루어 주리라 믿어요. 정현선수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해줘야겠죠^^ 정현선수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그러고보니 바라볼 선수는 정현선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어리니 부상없이 훈련 잘한다면 한단계 더 발전할껍니다.
47분전
많은 분들이 테니스 발전에 노력하고 계시니 곧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올꺼라 믿어요. 하하
정현 선수와 에베르 선수 두선수 모두 수고하셨고 경기 재밌었습니다. 정현 선수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대로 이번 패배를 발판 삼아 큰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메이저 첫승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력 부분에서는 상대방의 첫 서브 적중률이 매우 떨어졌는데 그걸 이용하지 못한 정현의 실책. 그리고 위닝샷, ace에서도 완전히 밀리는 등. 좀 끌려다니는 분위기가 없지 않았단 것은 사실. 게다가 5세트 브레이크 잡고 이후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지 못한 점도 흠...
이 실패를 발판삼아 다음엔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 미래가 창창하다 정현 화이팅!
아직 그래도 큰무대 적응이 필요한가보다.. 아직 어리니 천천히 착실히 더 준비해서 다음에는 본선 첫승 꼭 거두길!
챌린지와 투어랑 메이져는 차원이다르다 체력도 더 키워야하고 더많은 경험을 해야지 챌린지는 접고 투어에만 집중해라 악덕기업 삼송은 광고 효과바야 한다고 챌린지 같은덴 내보내지말고 확실히 푸쉬해라 외국인 코치좀붙혀주고
아직 메이저대회는 큰 산인가보다. 무엇보다 지원이 필요하다. 대회 때 마다 긴 이동거리도 영향을 끼치는 듯, 유럽 쪽이나 그 근처에 거주지가 필요하고, 그래도 여전히 나이 깡패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정현 화이팅!!
잠안자고 봤는데...아쉽다..좋은경험했으니내년엔 꼭 16강까지
참으로 ㅠㅠ.. 아쉬운 상황이 있었는데 트라우마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확실히 상대가 좀 약해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큰 부담감도 있었을듯..성장 동력으로 좋게 생각하고 많이 부족한 체력보강과 더 강한 상대에게도 위닝샷 능력은 필수임을 크게 자각하고 각고의 노력 기대해봅니다~ 아쉬운 선전이었지만 앞으로 더 화이팅~^^
솔직히 거의 잡은경기 놓친거는 아쉽지만 19살 나이이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니 응원해 줍시다
정현 아직 나이도 어리니 언젠가는 니시코리를 능가하는 날을 학수고대한다.
미래가 더창창한 정현선수 다음에 꼭 이겨주길
경기 다봤는데 너무 답답함 서브 받지를못하고 이기고있다가도 역전당하고 운영이란건 찾아볼수가없는경기였음 테니스도 종특이 강하다는걸 좀느낌 그래도 한국선수를 국제대회에서 보는건 흔하지는않으니까 좀더 오래볼수있게 성장했으면 좋겟다
서비스 7 대 22 첫 서브 성공률 70프로 앞서 있을때경기운용이 아직 어린지 경험부족이고 서브는 주니어 시절부터 약했고 장점은 스트로크는 괜찮은데 발리는 완전 아마수준 보완할거 보완하고 us오픈에 본선 꼭 가서 그땐 실수 좀 줄이면 될 거 같다
성장하고있는 선수입니다. 투어는 계속됩니다.
첫 대회 큰 부담감을 안고 출전했을건데 그래도 좋은 경기 보여준것 같습니다.비록 마지막 세트에서 쫄깃쫄깃한 경기가 이어지고 결국 아쉬운 패배로 끝이 났지만아직 파릇파릇한 나이이니 다음 메이저대회, ATP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겠습니다.
다 잡은걸 아직 경험부족이다
세계의 벽은 이렇게 높은데 이형택 선수는 US오픈에서 16강까지 참 이형택 선수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아직 젊다.. 절대 포기하지마라.
우승은 못했지만 조코비치 이기고 US오픈 결승간 니시코리는 얼마나 대단한거란 말인가
진짜 오랜만에 재밌게 중계 봤어요. 오늘 너무 잘했기에 더 아쉬움이 크네요. 앞으로 더 기대합니다.
아직까지 투어에서 경쟁력을 갖지 못하는 선수를 맨날 그 하급대회급인 전국체전이나 유대회, 아시안게임, 국내 챌린저 대회에 출전시키고 그걸 당연시 여기고 선수보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라는 협회가 있으니 정작 상위급 대회만 나가면 죽쑤는거지. 코치진부터 다 갈아엎고 일정도 투어급 위주로 잡아서 강자들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지 않는한 기존의 한국선수들의 전처를 밟을 수 밖에 없을듯 하다.
정현이 처음 출전한 윔블던 1회전에서 졌다고 이렇게 욕먹는 이유는 그동안 한국 미디아에서 테니스 포인트 시스템 관련 아무런 설명도 없이, 40위 밖이면 그닥 의미 없는 순위 하나가지고 니시코리에 비교해가며 언플을 때렸기 때문. 그냥 니시코리는 차원이 다르니 부럽더라도 깨끗이 인정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정현이도 계속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세요~하면 이 정도로 욕 안먹었음. 옆나라 니시코리는 현재 아시아의 테니스갓을 넘어 세계 랭킹 5위권을 10개월 이상 유지해옴. 비교하면 할수록 정현만 더 욕 먹는다는 사실.
냉정하게. 생각해라. 외국인. 코치. 영입이. 급선무다. 청소년때는. 유망주들이. 성인 되면 씨들어간다. 이유가 있다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앞날을 위해 외국인. 코치 꼭 필요하다 명심 해라
이길 경기 내준거는 욕 먹어야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인데 내준게 많고 서브 정말 보안 많이 해야겠다 서브에이스 차이가 3배야... 40-0 이던 게임을 몇개나 허무하게 내주고 상대의 반복 되는 네트플레이를 게임내내 대처해내지 못하고 이길 수가 없는 경기였다
정현은 서브도 약하고 스트로크도 위력이 없고 상대방이 네트 대쉬할 때 대처도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음. 게다가 쉽게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매듭짓지 못하고 범실 남발까지. 정말 많이 배워나가야 할 듯
테니스 세계가 그런거니 넘 낙심하지 말기를... 정현도 과거 IMG 아카데미에서 훈련 받았다고 하던데 니시코리 처럼 계속 있었으면 더욱 성장하지 않았을까? 비교하는건 아닌데 니시코리 18살때 경기보면 솔까 19살 정현보다 몇 수 위임. 정현은 지금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첼린저 좀 줄이고, 큰경기 예선전 나가며 실력을 착실히 다져야 함. 니시코리 18살때 그해 신인상 받고도 여기까지 오는데 7년이나 걸림. 그래도 아직 마스터스나 그랜드 슬램 우승이 없음. 이정도로 힘든데 향후 5년은 인내심 갖고 착실히 실력을 다지길 바래요. 홧팅!
몇번 말해야 알아듣겠니 외국인 코치 영입해야 한다.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
코치진 갈아야할거 같다. 그전에 생중계보는일은 없다
완전 챨렌저 대회 수준의 경기였음. 수준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본선에 올라온게 참 희안. 실수를 해야 점수를 얻는게 대부분일 정도이니 윔블던 같은 수준 높은 대회에서 벌어졌다는게 믿기지 않음. 써브에이스가 많은것은 리턴을 제대로 할만한 실력이 안된다는것. 어제같이 한다면 에베흐는 2회전에서 한심한 점수로 털릴것이 뻔 하다. 둘중 하나가 실수가 적었다면 3세트로 끝났을 경기. 정현의 거품은 서서히 빠지고 200위권으로 복귀.
맨날 빅4 경기보다가 그러는지 몰라도 이런 경기 보려고 밤샌게 너무 후회될 정도였음. 우리나라 선수라 당연히 응원했지만 3세트 쯤 보면서 내가 이 경기를 왜보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네요 상대가 복식전문 선수라 네트플레이는 어느정도 했지만 그 이외에 다른 것들은 눈이 민망할 정도 였네요. 냉정하게 평가하면 몇년동안은 힘들것 같습니다. 한국 코치로도 랭킹올라가는거 보면서 걱정을 안 했지만 투어라는 큰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더 고민을 해봐야 될것 같아요
솔직히 어제 정현선수 경기는 너무나 실망입니다 새벽 3시넘어 안자고 응원했으나 무기력한 플레이와 소극적인 플레이. 다음엔 지더라도 살아있는 플레이 부탁합니다
뭔가 확실한 한계가 있네... 그걸 하루빨리 뛰어넘지 못하면 힘들것 같다. 진짜 이제는 챌린저 출전을 되도록 삼가야 할듯.
1라운드 대진운은 꿀이었음...이런 좋은기회가 과연 US OPEN 까지 이어지려나...
멘탈이랑 체력훈련은 꼭 더 해야겠더라. 떠먹으라고 밥숟갈을 들이미는데도 그걸 못먹으니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 여튼 아직 어리니까 열심히 해라. 화이팅!!
분패는 무슨?질만한 경기엿음.분명 스트로크에선 우위엿는데,서브가 강한 에베르가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살아난데 반해,정현은 점점 스트로크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질수밖밖에 없는 경기엿음.문젠 그동안 챌린저급 대회만 돌면서 포인트쌓는데만 주력해서 실력을 키워야할 시간에 거품랭킹만 부풀렸다는거고,그 결과는 단식도 아닌 복식전문 151위에게도 진 참담함일뿐
단순히 분패라고 하기엔 짚어볼 부분이 너무 많음. 특히 서브는 당장 엉성한 자세부터 뜯어고쳐야 할 듯. 종합적으로 기술보완하고 한단계 더 성장하려면 결정적으로 테니스선진국 출신의 외국인코치 선임이 유일한 해답. 국내코치론 과거 유망주들의 전철을 밟을 공산이 큼.
서브가 약점인 선수는 절대로 큰 선수가 될수가 없음 서브가 강점은 아니래도 기본이상은 해줘야 승부가 되는게 테니스인데 서브가 넘 엉성하니 제대로된 승부가 안되는 거지 서브가 보완이 안되면 이대로 사라질수도 있을 것같다
니시코리랑 비교하는 멍충이들이 많은데 니시코리는 지금 정현 나이보다 어렸을때 주니어같은 듣보잡 대회가 아니라 성인 투어대회 우승했던 애다..그 후로도 8강에 한번 더 들었었다가 부상으로 몇년 날려먹어서 랭킹이 낮았었고 이름이 잊혀졌던거야...니시코리는 중딩때 발리나 스트로크같은 테크닉이 완성형이었던 선수였다..
이형택 이후로 테니스 유망주중 주목받은 선수가 누가 있다고 벌써부터 거품이라는둥 힘들다는둥 말들이 많은지. 누가 보면 우리나라에 조코비치 맞먹는 선수가 깔린줄 알겠음. 어제 윔블던에서 떨어진 시드들도 많음. 어린선수 이제 시작인데 까지들 말고 응원이나 해줍시다.
정현. 1월에 이겼고. 1세트도 쉽겨 이겨서 이기는 게임이라고 생각 했지? 한번 이겼던 상대도 발전했고 패할 수 있다는 너무 값진 교훈을 얻은 것 같다. 아쉽다.
형도 진짜 아쉽다. 하지만 패배의 순간은 아쉽지만 그순간마저 배울게 있는거니까 올한해는 많은것을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아직도 어리고 더불어 경기는 많이 남아있다.
19세라...아직 앞날이 창창하다...까대는 넘들 댓글에 흔들리지 말고
언론도,조금만 잘한다싶음,실력이 검증되기도전에 장사속에서<일단 띄워보자.무조건 거품부터 부풀리고 보자>며 뻥뻥 언플기사 쏟아내다보니,팬들은'야!진짜 세계적 신성이 나타났나보다'고 잔뜩 기대하고(선수 스스로도 착각하게되고),막상 실제 실력이 훨씬 못미치는걸 확인하면,그 비난은 선수에게 향하고,거품 부풀려댄 언론은 언제 그랫냐는 식으로 시치미떼거나,선수 비난에 가세함.이게 현재 한국스포츠 언론과 기자들 행태 아닌가?
아쉬웠던 경기. 스트로크도 아직 미숙하지만 서브가 발목을 잡았다 그러니 유리한 포인트에서도 게임을 마무리짓질 못하고. 상위랭크 진입하려면 첫서브 성공률 높이는 게 급선무로 보인다
어린마음에 부담감이 너무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치만 아직 젊고 시간은 많습니다. 계속 도전 또 도전~~~~이형택 선배의 벽을 뛰어 넘어보아요, 화이팅 !!!!
서브가 약하다... 서브가... 잔디코트에서 서브가 반인데.... 서브 개선안되면 힘들듯
1라운드는 무난히 승리라는 기사를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쉽지만 잘했으요..
서브가 너무 평범해 그리고 강력한 결정적인 파핸드 보강
상대가25살이던데. 정현은 5년뒤에 과연.....? 삼성후원이던데. 코치부터 외국 일류급으로 당장 교체하고 5년정도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고 봄...여튼 오랜만에 윔블던 풀세트까지 생방으로 보고 즐거웠다...
윔블던 본선은 메시와 호날두도 뛰어보지 못한 무대이다.
3시간 동안 힘들게 경기한다고 고생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네요. 정현 선수 아직 어리니까 다음에는 반드시 1승정도는 해줬으면...
안주하는 듯함. 너무 소극적. 패배하더라도 희망을 보여줘야 하는데 한계만 보여줌. 좀 더 발전을 위해서는 코치진 보강이 필요함.
솔직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마지막세트 4:2에서 5:2를 못만든게 너무 아쉽더라. 부족한 모습은 많았지만 그래도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그랜드슬램 데뷔 축하합니다. 5세트 경기 경험을 해본 것도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니스는 어떤 스포츠보다 멘탈이 제일 중요해. 정현의 경기를 보면 패배자 멘탈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더라. 피지컬 뿐 아니라 심리훈련에 더 공을 드려야 할 듯
체력과 파워를 더 키워야 메이저 1승이 이렇게 힘들까~~~
그래 좀더 대담해져라. 그래야 이제 이길 것이다
아쉽지만 좀 더 기다려 봐야겠죠.퍼스트 서브의 강력함이나 세컨서브의 코너웍이 잘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서브가 거의 반은 먹고 들어가는 테니스에서 이런 정현선수의 모습은 아직 부족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군요. 아무리 챌린저 대회로 올린 랭킹이라고는 하나, 100위권 내 선수들과 싸운 전적도 많을 것이고, 그 경험이 부족하지 않을 것인데 번번히 그램드슬램에서 고배를 마시는 것은 자신감 부족 이외에는 설명할 단어가 없어보입니다. 아직 젊고, 응원하는 사람도 이렇게 많으니, 20대 중반에는 20위권 안에 꼭 들기를 바랍니다.
정현은 너무 소심해 퍼스트 서브는 좀더 강력하게 넣어야 되는데 예전에 영국에 팀헨만이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서브하나는 정말 좋았는데 그선수 서브 넣는것 보고 좀 배웠으면한다. 아마 토스하는 것 부터 다를것이다.
역시 테니스는 서브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듯...씁쓸
어제 5세트 3대1로 앞설때 브레이크 찬스가 5번정도 있었는데 그거 놓칠때 불안하드라...긴장한 것보다 체력적으로 좀 힘들어보였고, 이후 상대게임때 너무 쉽게주고 본인게임 힘들게 가져오고.. 아쉽드라..
서브가 그리 약하지는 않다. 에이스는 아니더라도 에이스나 마찬가지의 찬스도 꽤 만들어낸다. 다만 폼 자체가 좀 투박하다. 리드미컬한 연쇄동작에 의해 가속이 이뤼지면 좀 더 파워가 실릴것같은데 축구의 페널티킥으로 치면 발구르기를 몇번 안하고 볼 바로 앞에 있다 차는것처럼 가속을 위한 준비과정을 생략하고 치는데 투어선수중 그렇게 생략한ᆞㄴ 선수는 거의 없다. 페널티킥도 볼 바로 앞에서 차는 선수들은 성공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러나 정현이 서브가 특별히 약한건 아니다. 더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것일뿐.
그래도 몇년안으로 이형택은 뛰어넘을듯...십대나이에 벌써 이형택 최고랭킹에 근접한거보면 대단하긴 함..
브레이크당한 서브게임 반만 지켰어도 쉽게 이기는 경기였다. 퍼스트서브 성공률을 높이고 세컨드위 위력 정교함 등이 더 다듬어져야 함
풀경기 다보고 출근이 힘들정도로 응원했는데 솔직히 아직은 배워야할게 너무 많음 30-40에서 연속 더블폴트 3개로 게임 내주는거 첨 봤음 5세트에서도 자기서브게임을 40-0에서 내주고 아직은 큰기대는 무리고 어리니까 2~3년 잘 배워서 50위권 진입해보자
잘했다..아직 어리니까 기죽지 말고 다음에 더 좋은 성적 거두거라..
그래도 넌 우리의 희망이다 정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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