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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황금시대 누리자"시니어연맹 김문일 회장 취임
방극용 기자  |  bangtenni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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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27  0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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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이 지난 2월 24일 8대(회장 김두환)·9대(회장 김문일)회장 이·취임식을 가지며 김문일 회장의 출범을 알렸다. 저녁 6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해미르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약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에서 김문일 회장은 7·8대 회장직을 맡아 잘 이끌어 온 김두환 전임 회장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박수와 선물을 전했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김문일 회장
 
 신임 9대 회장에 취임하는 김문일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체력향상을 도모하고 국제교류 확대로 테니스 기량의 향상 발전이라는 신성한 목표를 가지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께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30년 후에 우리 후배들이 30년 전에 ‘이런 분들이 오늘까지 오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라고 우리 이름을 불러주길 기대합니다” 라며 “우리 시니어테니스연맹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테니스 인들이 저와 우리 시니어테니스연맹에 거는 기대와 신뢰에 화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애쓸 것입니다. 불화가 있는 곳에 화목을, 오해가 있는 곳에 진실을,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심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의 시작은 28년전인 1987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 시니어 테니스계를 대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국제테니스연맹(ITF)에 가입해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국제교류 확대로 테니스 기량의 향상 발전을 목적으로 테니스를 좋아하는 17인의 테니스 인이 베테랑 테니스연맹을 창단했다. 1대 민관식, 2대 홍종문, 3대 최재정, 4대 김교성 회장을 거쳐 5대 김두환 회장이 시니어연맹을 이끌 당시, 국제테니스연맹(ITF)의 베테랑연맹을 시니어테니스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한국베테랑테니스연맹도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으로 명칭 변경했다. 이후 6대 최부길, 7·8대에 5대 회장으로 많은 족적을 남긴 김두환 회장이 다시 시니어연맹을 이끌었고, 4년 임기의 9대에 김문일 회장이 취임했다.
 
   
▲ 전임 7,8대 회장이었던 김두환 명예회장이 시니어연맹을 잘 이끌어온 공로로 감사패와 답례품을 받았다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은 올해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내놓았다. 국내의 큰 시니어대회로는 5월에는 아천배 슈퍼시니어대회를, 9월엔 코리아오픈 슈퍼시니어대회를 올림픽코트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10월에는 심천에서 아시안인터시티(ASIAN INTER-CITY)팀 테니스대회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북경 국제베테랑테니스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 잡혀있다. 이 외에 시니어연맹은 매달 50여명의 회원들이 서울 양재동 코트에서 회원 정기 월례대회를 갖는다.
 
현재 한국시니어연맹의 등록 회원은 240여명이다. 가입 조건은 만 55세의 남·녀 테니스 인으로, 회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고 총무이사의 재청으로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면 연맹의 회원이 될 수 있다.
 
한국시니어연맹 발기인(17명) 
민관식, 홍종문, 최재정, 김유길, 이재진, 강재문, 김유도, 이계방, 김교성, 이석명, 김일수, 한상원, 김윤택, 조성옥, 추헌출, 손동운, 김두환


   
▲ 김문일 회장이 9대 회장에 취임하며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최고 연장자인 한상원 고문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상원 고문은 올해 98세다
   
 
   
▲ 김문일 회장이 9대 회장에 취임하며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축하인사를 하고 있는 카토 김영철 회장. 카토는 2007년에 시니어연맹에 단체회원으로 가입했다
   
▲ 카토 김영철 회장이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테니스를 즐기시라며 큰절을 하고 있다

 

   
▲ 9대 김문일 회장을 도와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을 이끌어갈 임원들이 단체로 인사를 하고 있다

 

   
▲ 한상원 고문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 이날 이취임식에는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전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 김두환 명예회장과 목이균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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