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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김 재단의 테니스 사랑
뉴욕=채순형 기자  |  soonch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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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2  0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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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김 테니스장 명명식
   
▲ 제 1회 앤드류김 테니스 대회 우승자와 함께 (제일 왼쪽이 김평겸 회장)

2001년 9월 11일 테러 당시 월드 트레이드 센터 빌딩내에서 근무하다 희생된앤드류김 추모 재단에서는 매년 미동부 한인 테니스 대회에 최우수 청소년 선수에서 1천 달러의 장학금을 내놓고 있다.
앤드류김 (한국명 김재훈)은 미 뉴저지 버겐 카운티의 레오니아 고등학교 및 뉴욕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당시 빌딩내에 재무회사에서 근무하다 변을 당했다.

앤드류김 추모재단은 세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평화를 주제로한 각종 음악회 후원, 동포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장학 사업 그리고 청소년의 체력 향상을 도모하는 테니스 대회을 운영중에 있다.

앤드류 김과 테니스와의 관계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 테니스 대표로 뛴 경력에서 출발을 한다. 그리고 대학 시절에도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역 청소년 대상 무료 테니스 강습 봉사를 진행하는등 테니스를 통해서 체력 증진 및 사회 봉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앤드류 김 장학재단에서는 한인 테니스 대회 지원뿐 아니고 지난 2013년부터 년 2회 자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미 뉴저지 버겐 카운티 공원의 테니스 장이 앤드류김 테니스장으로 명명이 되었으며 2013년 5월 첫 대회를 개최했으면 다음달 제 4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한인 동포뿐아니고 타민족 청소년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놓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버겐 카운티와 같이 청소년 대상 무료 테니스 강습도 지속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앤드류김 추모재단의 김평겸 회장 (앤드류김의 아버니)은 한국 테니스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면서 "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한국의 테니스 협회 또는 동호인 단체등과 교류를 통하여 앤드류 김 추모재단의 이상을 같이 실현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앤드류김 추모재단의 연락처는 andrewkimtenni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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