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핸드

▲ 포핸드

▲ KATO 김영철 회장 백핸드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 회장 김영철) 하계워크숍이 랭킹대회 대회장과 KATO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영철 회장으로부터 대한테니스협회의 생활체육위원회 참여 진행 상황 보고가 있었다. KATO에서는 이동해,유명자,주선영,이기재 5인 대표가 회의에 참석해 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 쪽 5인 대표와 만나 2015년 동호인연맹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선수권대회에 동호인부서를 신설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BNP PARIBAS 대회를 올해도 열게 되었고 BNP PARIBAS 대회때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주희 학생선수가 종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해 참석 임원과 대회장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김영철 회장은 "카토 대회가 상반기에 성황리에 치러졌다"며 "각 지역의 카토 임원들의 봉사의 결과"라며 노고에 감사를 했다. 카토는 전반기 24개 동호인랭킹대회에 9034팀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