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테니스 대회가 오는 12일부터 9일 간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경북테니스협회와 구미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600여명의 중·고·대학, 일반부 선수가 출전한다.

2012년 개장한 금오테니스장은 2만4966㎡ 부지에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센타코트 1면, 실내코트 4면, 실외코트 10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