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스포츠가 운영하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윌슨(Wilson)’이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4년 개관 100주년을 맞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함께 숙박권과 기념 테니스라켓으로 구성된 서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스위트 스팟 패키지(Sweet Spot Package)’란 이름으로 라켓 중앙 ‘스위트 스팟(Sweet Spot)’에 공이 맞았을 때처럼 짜릿하고 신나는 하루를 즐기라는 컨셉으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과 100주년 기념 라켓과 볼, 조선호텔 100주년 어매니티로 구성, 선착순 20룸에 한정되어 8월말까지 판매된다.

아머스포츠 관계자는 “패키지 상품 출시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서 명성을 지키고 있는 양사 고객에게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에 걸맞는 기술력으로 테니스 팬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용품 브랜드 ‘윌슨’은 현재 아머스포츠를 모회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야구를 비롯한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미식축구 등의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