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ITF(국제테니스연맹)공인구인 바볼랏 챔피언쉽 볼을 국내에 출시한 바볼랏은 지금까지 양주 바볼랏 대회, 2014바볼랏배 동호인대회 등 자신들이 후원하는 대회에만 볼을 시범적으로 공급했을 뿐 정중동 행보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들 대회에서 시범적으로 볼을 사용해본 결과 동호인들의 반응이 좋게 나오자 적극적인 출시 홍보에 나섰다. 볼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

 

㈜유진커머스 김흥식 대표는 낫소에 있을때 부터 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쌓아 왔다며 “올 한해 바볼랏 볼의 우수성을 동호인들에게 알리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윤기 마케팅 팀장은 “바볼랏 볼을 접해 본 동호인들이 타구감이 좋다고 한다. 가장 작은 규모의 대회인 대학의 동아리나 각 클럽의 월례대회 등 대회 규모와 상관없이 1+1행사를 하는 것은 저변확대 차원이다. 아직 바볼랏 볼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동호인들에게 바볼랏 볼의 타구감을 느껴보게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라고 1+1행사의 이유를 설명했다.

 

볼 신청 방법은 대회요강을 팩스(02-2203-1936)나 이메일로 (info@babolat.kr)로 보내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