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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HEAD KATA 랭킹 시상식이 12월 28일 CBS웨딩홀에서 있었다.
KATA가 걸어온 1년을 마무리 지으며 한 해 동안 동호인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과대회, 그리고 1~10위까지의 HEAD KATA 랭킹 시상식을 하는 이 자리에는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 KATA의 메인 스폰서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을 비롯하여 내 외빈 및 300여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열었다.
안광수 카타 부회장의 개회식에 이어 경희대 체육대학원 김도균 교수가 KATA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고, 이어 유소년 육성기금을 전달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랭킹 수상식에 앞서 진행했다. KATA 에서 1년 동안 동호인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십시일반 천원씩 모아 적립한 육성기금은 2,440만원이다.
성기춘 KATA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호인 랭킹제도의 꾸준한 개발과 보완, 외국과의 교류, 공식 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화 네트워크를 보다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더욱 내실 있는 랭킹 대회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외빈으로 참석한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은 “대한테니스협회는 동호인 커뮤니티에서 꿈나무 육성을 비롯한 다양한 테니스 관련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동호인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인 육성기금을 대한테니스협회에서 받게 되었는데 꿈나무 육성하는데 유용하게 쓰겠다”라고 꿈나무 육성기금을 모금하여 준 KATA의 성기춘 회장을 비롯 임원, 대회장, 그리고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각 부문 랭킹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한 아름 들고 온 꽃다발과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웃음꽃들이 피어 시상식장을 흠뻑 향기로 젖게 만들었다.
국화부 수상자들에겐 우아함이 있다 하면 개나리부 우승자들에겐 풋풋한 싱그러움이 있다. 개나리부 1위를 차지한 정민서씨는 “개나리부 우승자들이 국화부 시합에 출전하지 않는 경향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정우 사무국장의 질문에 “저도 내년에 국화부 언니들이 앉은 자리에 앉아 있고 싶어요”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호인 대회 단체 중 가장 오래된 KATA는 올해 전국에서 32개(GA그룹5. SA그룹6. A그룹7, 1그룹3, 2그룹7, 3그룹4개)의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참가 동호인 수는 2만여 명이 넘었다. 카타는 지난해에 비해 스포츠뉴트리션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배등 새로운 대회를 더 개최하는 성과를 거뒀다. 카타 이정우 사무국장은 “올해 대회들이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예년보다 대회참가자들이나 대회가 실속 있게 진행되었다”며 외적인 성장보다는 내적으로 많이 성숙해 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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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테스협회에 1천만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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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어에게 장학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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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북중 장학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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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케이크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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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A 여성 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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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A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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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기춘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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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 등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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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부 입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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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테랑부 입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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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부 입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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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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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부 입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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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충식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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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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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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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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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받는 학교 학생과 지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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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로패 받는 김도균 경희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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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 착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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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부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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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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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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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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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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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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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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