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회장 정용택) 컨벤션이 열렸다. 80명의 회원들이 참가하고 연맹 후원사 테크니회이버, 애그로, 앙투카 등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전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도 참석해 축하했다.
정용택 회장은 "우리가 15년 동안 수백 명의 지도자들을 배출을 하고 지도자 시험을 거친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가장 소중하고 가장 고맙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그동안에 저희들의 창립과 더불어 함께했던 윌슨이 14년의 서로의 아름다운 동행을 마치고 새롭게 테크니화이버가 공식 후원사로서 오늘 들어왔습니다. 테크니화이버 김재형 대표님께서 망설임도 없이 앉은 그 자리에서 큰 지원을 해 주기로 약속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테크니화이버 김재형 대표는 "많이 참석하셔서 많이 놀랬다"며 "일선에서 지도를 하시는 지도자분들의 역할이 테니스 발전 근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가 특히 잘 알고 있다. 후원 계약을 해서 영광이다. 프랑스 본사의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고 고급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테니스 지도자 연맹과 같이 접목을 해서 테니스발전에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테크니화이버 본사 CEO 니콜라이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 앙투카 봉명종 부사장, 애그로 이동호 대표, 전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매년 전통적으로 하는 시상식 순서도 가졌다.
올해의 프로에 김상일, 송경훈, 공로상에 차명철, 김희영 프로가 받았다.
이날 올해의 프로상을 받은 김상일 청주실내코트 대표는 "지도자연맹을 통해 삶이 바뀌었다"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경훈 프로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하라는 상으로 알고 영광으로 받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테스터로 김승만 회원이 수상했고, 새 테스터로 박종실 이사, 새 마스터로 이주호 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아래는 컨벤션 행사 내용.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 컨벤션 2024
사회(김영섭 사무국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사회를 맡게 된 KTCF 사무국장 김영섭입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부회장 차명철입니다. 오늘 날씨도 좋지 않은데 참석해 주신 후원사 임원 여러분 또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물품 받느라고 고생하신 스태프 여러분들께 고맙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개회 선언문. 지금부터 2024년 한국 테니스지도자연맹 컨벤션 개회를 선언합니다.
사회(김영섭 사무국장):다음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셔서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바로.
애국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정용택 회장님으로부터 내빈 소개가 있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도 궂은데 먼 곳을 참석해 주신 우리 가장 소중한 우리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이 행사를 위해서 와주신 내빈들을 먼저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동안 14년을 같이 했던 윌슨을 대신해서 공식 우리 후원사가 바꿔진 것에 대해서는 여러분들도 다 아시죠. 여러분 앞에 있는 연맹 15년사 책자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먼저 올해부터 앞으로 영원히 같이 갈 공식 후원사 테크니화이브 김재형 대표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전 대한테니스협회 협회장이신 곽용훈 회장님께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10년째 계속 해오고 있죠. 앙투카 봉명종 부사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다음에 저희 공식 후원사이죠. 라이트 전문회사 로지 이동호 대표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경기도테니스협회 양인순 부회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 행사가 있을 때 같이 많이 좀 협조해 주고 도와주시고 있는 경기도 테니스협회 여성연맹 조경래 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제 공식 홍보 및 후원을 하고 있는 테니스피플 박원식 편집국장님도 참석하셨습니다.
이자리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한아테크 장성준 대표, 에스투사의 김철용 대표, 그랜드티의 안용길 대표, 또 큐텐의 황효진 대표 등이 저희를 후원하고 계십니다.
다음 이재화 부회장님의 임원 및 회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오늘 많이 참석하셨지만 한분한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일이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고기성 의원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청주에서 오셨네요. 김상일 총무이사, 김승만 총무이사님 대구 쪽에서 오셨죠 김영봉 부회장님, 김주영 의원님, 화성에서 오신 김형곤 부회장님 김희영 회원님, 남영욱 의원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계룡시에서 오셨네요. 문재섭 회원님 박광철 회원님 박무결 감사님
연천에서 오셨죠? 박신구 이사님 박태우 회원님 용인에서 오셨네요 방건후 이사님
서상희 이사님. 부천에서 오셨죠 우리 서영익 부회장님, 창원 우리 지회장님이시죠 송경훈 지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평택에서 오셨죠 우리 송현식 님, 신명섭 의원님 강릉에서 오셨습니다.
안강희 위원님. 아까 연천에 같이 소개했어야 되는데 양순옥 회원님, 재무이사 육종민 이사님, 이경남 이사님 인천에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규명 부회장님 반갑습니다. 창원에서 오셨네요. 이민규 회원님, 이용재 회원님, 이원용 회원님, 이정우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이주호 이사님. 강원도 화천에서 오셨죠 이진수 회원님.
안산에서 오셨네요. 이준희 님, 이창선 회원님 여성 이사님이죠.
양천에서 오셨죠? 우리 정세환 이사님. 평택에서 오셨네요. 정현우 회원님 아직 20대죠. 20대신 분 정우열 회원님, 정치화 회원님, 정우열 회원님, 정연우 회원님 아버님이십니다.서울에서 오셨죠?
정화영 회원님 파주에서 오셨네요.
조맹규 회원님 부천에서 오셨죠? 조원희 회원님, 정현욱 회원님
개회 선언 하셨죠 우리 차명철 부의장님. 최기용 이사님, 최동호 회원님, 최승규 회원님, 최용선 이사님 이사님 서울에서 오셨죠? 최익산 이사님, 한호섭 회원님, 홍종수 부회장님
화성에서 오셨나요? 홍학선 회원님. 화성이죠 조풍현 위원님
부산에서 오셨네. 유재영 회원님
고양아카데미 신현국 이사님, 이숙경 이사님
양주에서 오셨죠 박해준 회원님
서울에서 오셨죠 김지천 회원님
여러 군데서 참석해 주셨고요.
멀리서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아직도 오고 계신 회원님도 계시고 하니까 나중에 또 소개하기로 하고요.
너무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용택 회장
다음은 정용택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1년에 한 번씩 5월에서 한 7월 사이에 이렇게 매번 하는 행사지만 오늘 우리가 15년 동안 수백 명의 지도자들을 배출을 하고 지도자 시험을 거친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가장 소중하고 가장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궂은 날에도 불구하고 늘 이렇게 참석하시는 분은 변함없고 또 회비만 내고 회원으로서 하는 역할도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어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 가장 고맙습니다.
그리고 15년 세월이 가고 있고 저 역시 변하고 있고 또 여러분들도 역시 같이 변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15~6년 전에 그전에 또 kpta에서 활동을 하신 분들 여러분들이 다 지금까지 이 시간에 세월이 간 거는 느끼겠습니다.
다들 끝까지 건강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정말 소중하구나 하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비롯해서 여러분들한테 좀 변화가 된 것 느끼겠지만 작년 재작년 컨벤션은 좀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좀 했는데 올해는 그동안에 저희들의 창립과 더불어 함께했던 윌슨이 14년의 서로의 아름다운 동행을 마치고 새롭게 테크니화이버가 공식 후원사로서 오늘 들어왔습니다.
저희들이 윌슨과의 관계에서 많은 고민을 좀 하고 했는데 테크니화이버 김재형 대표님께서 망설임도 없이 앉은 그 자리에서 큰 지원을 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 KTCF의 회원들에게 끊임없는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줬습니다.
김재형 대표의 큰 결정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뜨거운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앙투카 로지, 한아테크도 변함없이 저희들한테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스투사와 그랜드티도 저희 연맹 후원사로 합류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한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오늘 짧은 시간이 되든 되겠지만 끝까지 마무리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고 또 좋은 선물 갖고 좋은 추억 만들어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후원사 축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주식회사 TFK 테크니화이버 김재형 대표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 테크니화이버 코리아 김재형 대표
안녕하십니까. 올해부터 KTCF와 같이 후원 계약을 맺고 인연을 계속 쭉 이어갈 테크니화이버코리아 대표이사 김재형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궂은 날씨에도 회원분들 내빈 분들 많이 참석하셔서 저도 많이 놀랬습니다.
특히 오늘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곽용운 회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제얼굴 피부 톤을 보시면 좀 짐작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저도 또한 테니스를 일주일에 5일 이상 별일 없으면 거의 매일 하는 테니스인입니다.
레슨도 19년간 계속 받아오고 있고요.
그러기에 제가 테니스 레슨도 받으면서 일선에서 지도를 하시는 지도자분들의 역할이 테니스 발전 근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가 특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들 계약을 해가지고 개인적으로도 영광입니다.
평소에 제가 흠모하는 우리 정용택 회장님 테니스에 대한 열정 이런 것도 많이 제가 홍보를 했는데 저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테크닉 하이브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회사 위치는 프랑스 파리에 있고요.
이번에 제가 지난 5월 말에 잠시 본사 방문을 했는데 아시다시피 프랑스 사람들 보면 되게 자기들 문화라든지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 자부심과 가치 제품에 대한 기술력 이런 것도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고요.
기술도 굉장히 고급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그런 것을 우리 테니스 지도자 연맹과 같이 접목을 해가지고 앞으로 테니스 발전에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테니스 지도자 연맹의 발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제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오늘의 테니스를 즐기면서 제 인생에 제 인생이 많이 윤택해지고 이렇게 삶이 좋아지 되게 만들어주신 일선에 테니스 지도자분들께 제가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테크니화이버 본사에 CEO 니콜라이에게 5월 말 본사에 방문하면서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과 후원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인사말을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응해주면서 라이브로 해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시차가 너무 나서 라이브는 어려워 직접 비디오로 촬영한 인삿말을 저희들에게 보내왔습니다.
잠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오늘 이 자리에 초대를 해 주셔서 제가 감사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계속 인연을 쭉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저희들 최선을 다하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 앙투카 봉명종 부사장
이어서 앙투카 봉명종 부사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경기도테니스협회 김녹중 회장을 대신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스포츠 체육시설 바닥재 전반에 걸쳐서 시공하고 있는 앙투카. 주식회사 베너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테니스 하드코트인 리바운드 에이스와 플렉시 쿠션을 시공하고 있고요.
모든 운동 시설 전반에 걸쳐 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의 2024년 컨벤션을 축하드리고 더욱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지 이동호 대표
이어서 주식회사 로지 이동호 대표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라고 합니다. 저는 애그로라고 하는 조명 설계 제안하는 업체하고요.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로지라는 회사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니스라는 인연이 저한테 여기까지 오게 한 어떤 고리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지가 테니스를 좋아하셔서 회사에 테니스장을 만들어놓고 테니스를 치셨습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 테니스를 해보기도 했고 그런 인연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직장 생활을 할 때 마지막 직장이었던 쌍용정보통신에서 아시안게임 카타르 도하의 시스템을 운영을 했었습니다.
제가 그 팀에 갔었고 거기서 처음으로 스포츠라는 것을 제대로 봤습니다.
그 뒤로 좀 어떤 기회가 왔는지 모르지만 제가 사업을 하기로 결정을 했고 여기 와 계시는 전 협회 회장이신 곽용운 회장님때 전영식 전 대한테니스협회 이사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미국에 있는 노바라는 바닥재라든지 미국에 있는 LSI라는 조명회사, 영국의 에드워드라는 매트 포스트 전문회사 이런 데 것을 가져다가 시공하는 걸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에 돈은 못 벌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자부심 하나는 대한민국의 그 당시에 방풍망조차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타포린으로 방풍망 두르고 했던 시대에 어쨌든 저희가 그 문화를 바꾸는 데 최초의 일조를 했다고 하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인연에 의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문화를 주도하고 계시고 가장 동호인들 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모든 것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시고 관리하고 알려주시는 이 문화를 선도해 가고 계시는 분들 앞에서 이렇게 서게 된 게 저한테는 영광입니다.
큰 영광이고요. 이 문화를 바꾸는 데 일조하는 데 저도 최선을 다하겠고요.
좋은 조명 공급하고 또 그 조명을 제대로 공급함으로 인해서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그런 문화를 바꾸는 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
이어서 전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곽용운입니다. 우리 여기 계신 우리 지도자님들께 정말 저는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 테니스가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테니스 인구가 유입이 돼가지고 제 주변에 테니스 관계자들이 예전보다 살림살이가 굉장히 유택해졌다 그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듣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우리 지도자님들의 아마 덕분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대한테니스협회장 시절에도 주니어 선수들을 이렇게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은 그것보다 더 우선이 돼야 된다는 게 우리 지도자들 교육이다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우리가 물고기를 잡아서 우리 주니어 선수들에게 주는 것보다는 우리 지도자들이 물고기 잡는 방법을 제대로 익힌다고 그러면 그 방법으로 인해서 많은 학생들이 좋은 학생들을 만들어내고 또 제대로 기초 지식을 갖춘 동호인들이 나온다. 그러면 우리나라 테니스는 앞으로 10년 15년 후에는 지금과 다른 완전한 다른 모습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1997년에 미국에 이민을 가서 uspta 자격증을 땄었습니다.
거기에서 이제 교육하는 시스템은 1년에 한 번 이런 시스템처럼 컨퍼런스가 있어가지고 꼭 회비를 내고 그리고 3박 4일 동안 다녀오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는데 제가 1년만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그만둔 이유는 제가 지도자로서는 자격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둔 이유는 제가 이 가르치는 학생들한테 제가 진심으로 정말 노력을 다했는가 생각했을때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가르치는 지도자보다도 다른 길로가야겠다 해서 지도자를 제가 관뒀습니다.
이 조직을 보니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용택 회장님 이하 임원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3박 4일 동안 받았던 그 프로그램에 비해서 아직은 제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한국에도 이런 조직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현재 여기 계신 분들이 아마 지도자를 하시면서 아마 테니스 코트장도 운영하시는 분들이 제가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수도권 주변에 실내 연습장을 포함해가지고 약 한 1천 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천 개 정도 테니스 코트장에 월 10명 정도 새로운 유입인구가 생긴다고 그러면 한 달에 테니스 인구는 약 1만 명씩 늘어납니다.
우리가 한 3년 전에 비교했을 적에 엄청난 숫자입니다.
다 이 모든 것들은 여러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러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대한테니스협회장을 끝나고 나서 하남에 있는 TS 코트 그리고 수도공고 그리고 강서구에 있는 KBS 코트 3개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저도 잘 살고 잘 먹게 된 이유는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오늘 이 컨퍼런스 잘 마치시고 돌아가셔서 새로운 공부 열심히 해주셔가지고 많은 테니스인들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본연맹 2023년 24년 현재까지의 사업 보고를 하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후원사 변경으로 새롭게 만든 KTCF 14년 책자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사업 강습회 채점을 시작으로 해서 2023년 감사보고 KTCF 이사 정기총회 테스트터 회의, KTCF 지도자 강습회 강습회 채점 윌슨 직원과 함께하는 테니스 교실 포천 매직 테니스 강습회는 우천으로 작년에 취소가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제 공모 사업으로 KTCF와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매직 테니스 교실을 거의 한 3주 정도 걸쳐서 전국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가서 일단 저희가 행사를 치렀고요.
그다음에 임원회의 KTCF 작년에 7월 8일날 수원 경기도 체육회에서 KTCF 컨벤션 그다음에 임원회의 테스터 튜터 회의 그다음에 테스터 튜터 세미나 용평에서 올해는 작년 같은 경우는 용평에서 처음으로 저희가 외지에 나가서 세미나를 했습니다.
거기서 많은 이제 저희 강습에 관련된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이제 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저기 많이 성과를 얻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공모 사업으로 경기도 옛 청사 업기 그다음에 지금 유인물에는 없지만 상하이 오픈 지도자 파견 그다음에 이제 저기 11월달에는 KTCF 지도자 강습회 2차 강습회를 마지막으로 23년도 사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리고 24년도 뒷장에 보시면은 24년도 사업에는 저희가 전반기까지 23년도 감사보고 KTCF 2사 정기총회, 테소프터 세미나 그다음에 KTCF 지도자 스페 임원회의 그리고 5월 2일날 테크화이버와 계약을 했습니다.
KTCF 회원 테크니화이버 이벤트 행사를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저희 회원들 대상으로 행사를 해서 많은 저희 회원님들께서 많이 동참을 해 주셔서 성대하게 끝났습니다.
행사를 그리고 임원회의 그리고 지금 7월 6일날 KTCF 컨벤션 그리고 뒤에 이제 8월 24일날 지급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강습회는 3월, 11월 두 번에 걸쳐서 하고 8월에는 업그레이드 강습회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회원들이 더 많이 합격하셔서 자격증을 가져가실 수 있게끔 그렇게 좀 바뀌었고요.
9월달에서부터 이제 10월달까지는 아직 이제 모든 일정이 미정으로 잡혀 있습니다.
이상으로 사업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 책자에 보시면 저희가 14년 동안 한 내용들 그리고 기사 테니스 피플에 실렸던 기사들까지 다 집어넣은 책자입니다.
그거 많이 참고해 주시고 많이 그거를 활용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후원물품 전달식
다음은 후원사 물품 전달식이 있겠습니다. TFK 테크니화이버 김재형 대표님과 정용택 회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협약패 주식회사 TFK 대표 김재형
주식회사 TFK와 한국 테니스 지도자연맹은 서로의 단체의 홍보와 발전을 위해 협약하고 한국 테니스 지도자연맹은 귀사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 이패를 드립니다.
2024년 7월 6일 한국 테니스지도자연맹
다음은 올해의 프로 공로패 시상이 있겠습니다.
호명되시는 분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프로 김상일, 송경훈.
공로패 차명철 김희영.
올해의 프로 시상은 김재형 테크닉 파이브 대표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올해 프로 올해 이 프로
올해의 프로 김상일
귀하는 평소 한국 테니스 발전과 테니스 동호인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지도자들의 귀감이 되므로 2024년 KTCF 올해의 프로로 선정이 되어 이 상패를 드립니다.
2024년 7월 6일 한국 테니스지도자연맹 회장 정용택.
이어서 올해의 프로 프로 송경훈 이하동문입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프로로 선정된 김상일 송경훈 프로께서는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소감 발표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 올해의 프로 송경훈
예 반갑습니다. 저는 경남 창원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송경훈입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훌륭하신 선생님들도 많이 계신데 상을 받게 돼서 죄송스럽고요.
조금 더 열심히 활동을 해달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해서 활동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올해의 프로 김상일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서 지도자 생활을 20년째 하고 있는 김상일입니다.
지도자연맹 통해 많이 배우고 삶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지도자 연맹 최고의 프로 선정은 최고의 영광입니다.
선정의 기준은 지역에서 대회를 열고 지역의 지도자들의 권익을 위해 힘스고 지역 테니스 행정 활동에 적극적인 지도자를 임원 이사회에서 찾았습니다.
올해의 프로에 뽑힌 지도자는 연맹 예산으로 올해 상하이마스터스투어단에 보내드립니다.
상하이에 가서 잘 배워오시고 잘 설명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공로패 시상이 있겠습니다. 시상은 후원사를 대표하여 봉명종 부사장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차명철 김희영 회원님께서는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공로패 차명철, 김희영
공로패 차명철
귀하은 평소 한국 테니스 발전과 테니스 동호인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한국 테니스지도자연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함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에 그 뜻을 담아드립니다.
2024년 7월 6일 한국 테니스지도자 연맹 회장 정용택
부상으로 꽃다발과 테크니화이버 가방을 드립니다.
이어서 공로패 김희영. 이하 동문입니다.
다음은 올해의 테스터, 마스터 시상이 있겠습니다.
호명되신 분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테스터 시상은 이재화 마스터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올해의 테스터 김승만 회원님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올해의 테스터 김승만
테스터 오브 더 이어. 김승만
귀하는 평소 테니스 한국 테니스 발전과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지도자들의 귀감이 되므로 2024년 KTCF 올해의 테스터로 선정되어 이 패를 드립니다.
2024년 7월 6일 한국 테니스지도자연맹 회장 정용택
부상으로 테크니화이버 가방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테스터 임명 박종실
다음은 테스터 임명식이 있겠습니다.
테스터 박종실
귀하를 한국 테니스지도자연맹 테스터로 임명합니다.
한국 테니스지도자연맹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스터 임명 이주호
이어서 마스터 임명식이 있겠습니다.
이주호
귀하를 한국 테니스지도자연맹 마스터로 임명합니다.
마스터 한국 테니스 지도자 연맹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본연맹 후원사 홍보 브리핑 시간을 갖겠습니다.
테크니화이버 신현수 대리님과 김동우 주임이 제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테크니파이버 신현수 대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제품 소개하기 전에 저희가 저희 김재형 대표님께서 이제 간략하게 회사 소개 먼저 하고 제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다시 마이크 잡았습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테크니파이버 코리아 김재영입니다.
먼저 저희들 회사 소개부터 하겠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회사 본사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고요.
롤랑가로스 많이 보시겠지만 롤랑가로스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희들 행사가 있어서 가면은 롤랑가로스 경기도 관람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저희 본사도 한번 방문해보고 그런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저희들은 1979년에 회사를 창립했습니다. 테크니화이버라고 창립을 했고요.
원래는 메이저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했는데 옛날에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메이저 라켓 기억하시는 분들은 많이 기억하실 텐데 이렇게 메이저 스포츠로 출발을 해가지고 메이저 라켓도 저희들이 해고했는데 테크니화이버는 스트링입니다. 메이저라는 브랜드로 계속 활동을 하다가 테크니화이버로 통합을 했습니다.
이름이 조금 어렵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화이버라는 이름이 왜 있냐고 이렇게 물으시는 분도 있는데 화이버라는 섬유가 왜 이름에 들어갔냐고 하는데 저희들 첫 출발을 스트링으로 시작했습니다.
테니스 스트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스트링의 섬유 그 개념으로 저희들 이름이 테크니화이버라고 그렇게 지어졌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고요.
79년에 저희들 시작을 했고 수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2017년에 저희들 회사가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라코스테하고 합병이 되었습니다.
통합이 되면서 라코스테 우수한 디자인이라든지 세계적 명성을 뒤에 업고서 같이 협업을 했기 때문에 더 힘을 얻게 되어가지고 2017년 이후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습니다.
프랑스오픈 공식구로 사용했었고 현재는 500시리즈 이상 되는 마이애미오픈이라든지 로테르담 오픈 에 공식 사용구로 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굉장히 많이 알려진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그런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켓 후원의 대표적인 선수로 여자 선수로 이번에 프랑스오픈 3연패를 한 이가 시비옹테크입니다.
그리고 남자 선수로는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가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알렉산드 부블릭도 테크니화이버 라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본사는 지금 현재 인천의 송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회장님께서도 방문해 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오시는 분들 있으면 저희들한테 연락하시면 식사라도 대접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시다시피 저희들 한국 실업테니스연맹, 대학테니스연맹 초등연맹 모두 저희들 회사와 후원 계약을 맺고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테크니화이버 본사 자체의 매출 순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이 낮은 랭킹이었는데 현재 세계 4위입니다.
그만큼 저희들 직원들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이렇게 많이 성장을 한 그런 위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