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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10계명 (1)1~2
박원식 기자  |  pwseek@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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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07  2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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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복식 경기를 자주 한다. 하지만 하나의 팀으로 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가?
여기서 소개하는 몇 가지 팁에 귀 기울인다면 파트너와 하나가 되어 상대 팀과 차별화되는 팀워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복식 선수들이 마치 단식 경기에 참가한 것처럼 따로 노는 듯한 광경을 자주 보게 된다. 두 선수가 함께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파트너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데로 볼을 치곤 하는데, 그런 식의 플레이는 성공을 불러오지 못한다. 여기서는 복잡한 대형이나 수신호 없이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복식 경기는 분명 복잡한 면이 있지만 선수가 지켜야 할 원칙들은 간단하다. 효과적으로 복식 경기를 풀어나가는 10가지 필수적인 기술을 숙달할 수 있다면 당신은 파트너와 축하할 일이 많아질 것이다.

1. 몸은 항상 볼을 향하게 하라
포코트(forecourt)에 서 있을 때 복식 선수들이 볼이 아닌 네트를 향하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당신이 네트를 향하고 있어야 할 때는 볼이 바로 코앞에 있을 때 뿐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가장 간단한 조언은 가능한 한 빨리 몸을 틀어 볼이 당신 바로 앞에 떨어지게 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베이스라인 근처에 있는 상대 선수의 라켓에서 떠난 볼이 당신의 왼쪽으로 날아온다면 몸을 약간 왼쪽으로 틀어라. 이 위치에서는 볼을 향해 비스듬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럴 경우 볼을 향해 보다 빠른 속도로 다가갈 수 있으며, 발리샷을 치는 데 있어 다양한 선택사항을 두고 고를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여러 각도에서 발리를 할 수도 있다.

볼이 왼쪽으로 날아올 때 몸이 네트를 향하고 있다면 당신은 옆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볼을 한 박자 늦게 치게 될 것이고, 앞으로 나아갈 때 생기는 가속도도 받지 못하게 된다.

네트가 아닌(아래) 볼을 향해 어깨를 펴라(위)
하이 발리. 하이 발리샷을 구사할 때는 상대팀에서 네트를 지키고 있는 선수를 공격하라.
로우 발리. 로우 발리샷을 구사할 때는 볼을 코트 한가운데로 보내라.

2. 어디로 발리샷을 쳐야 하는지 확실히 알아라
힘이 넘치는 발리샷을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복식에서는 실력이 좋은 네트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성공적인 발리샷의 열쇠는 다음의 두 가지 원칙에 있다. 언제 발리샷에 각을 줘야 하는지와 언제 코트 깊숙이 발리를 할 것인지를 잘 숙지하라.

상대 선수들이 볼을 네트 너머로 높이 보내와 볼이 당신의 스윙 거리 안에 들어온다면, 그들이 꼼짝 못하도록 볼에 각을 줘서 쳐라. 목표는 날카로운 타구로 네트 앞에 있는 상대선수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만일 볼이 낮게 깔린 채 당신을 향해 넘어온다면, 무릎을 구부리고 볼을 코트 깊숙이 센터 라인 쪽으로 베이스라인에 있는 선수를 향해 쳐라.

상대 선수 둘 다 네트 앞에 나와 있다면 두 사람 사이로 낮게 발리샷을 쳐라. 누가 볼을 받아 쳐야 할지 몰라 허둥댈 경우, 다음 샷에서 하이 발리를 칠 기회가 생길 것이다.

받아 치기 힘든 오버헤드샷을 코트 가운데로 찔러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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