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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이재문-송민규, 광주오픈 복식 우승
글 박원식 기자 자료제공 광주오픈조직위원회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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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1  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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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챌린저 복식 우승한 송민규(왼쪽)와 이재문

KDB산업은행 이재문과 송민규가 ATP광주오픈 챌린저 복식 우승을 했다.  

이재문-송민규는  20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 센터 코트에서 열린 광주오픈 복식 결승에서 지에 쿠이(중국)-이덕희(세종시청)에 1-6 6-1 10-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재문-송민규는 첫 세트를 1-6으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 6-1로 균형을 맞추고 승부를 매치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10대3으로 이겼다.  

이재문은 처음으로 나선 ATP 챌린저 투어 복식에서 우승했다. 송민규는 2018년 광주오픈을 시작으로 2019년 욧카이치오픈과 바오터우오픈, 2022년 누르술탄(아스타나)오픈, 2023년 논타부리오픈 등에 이어  챌린저급 대회 복식에서 7번 우승했다.  

이재문은 “챌린저 투어 복식 준결승에서 세 번이나 고배를 마셨는데 첫 결승 진출에 우승까지 해서 뜻깊다. (송)민규 형과 함께 하게 돼 더 기분이 좋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송민규는 “광주오픈 복식에 세 번 참가해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두 차례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기분이 좋다”며 “(이)재문이와 오랜만의 시합에서 우승을 하게 돼 더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저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좋은 소식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단식 준결승에서는 부 윤차오케테(중국,186위)가 리카르다스 베란키스(리투아니아,371위)에 4-6, 6-4, 7-6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해, 우퉁린(대만,257위)을 6-4 6-4로 이긴 로이드 해리스(남아공,171위)와 우승을 가린다. 

글 박원식 기자 자료제공 광주오픈조직위원회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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