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 대 알렉스 드미노 간의 바르셀로나오픈 2회전 경기는 드미노의 7-5 6-1 승리로 끝났다.

경기에서 나달은 최선을 다했고 드미노는 예의를 다했다. 드미노는 정직하게 나달과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주로 하고 대부분의 공을 나달이 칠 수 있는 사정권에 넣었다. 랠리가 길어지면 간간히 드롭샷을 구사해 게임을 마무리했다.  앞뒤로 뛰는 순발력이 전성기때와 다른 나달은 드미노의 드롭샷에 자주 실점했다. 드미노의 드롭샷에 관중들은 침묵하며 나달의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까워 했다. 이제 올 시간이 오고 있다고 보았다.

17일(스페인시각) 바르셀로나클럽의 센터코트에 모인 8500여 관중들은 일방적으로 나달을 응원했지만 두 선수의 1시간 52분의 랠리전쟁을 조용히 지켜봤다. 전문가들은 나달 은퇴 이벤트 경기를 하듯 했다고 보았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 모든 것을 바칠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한다"며 장렬한 은퇴 무대를 예고했다. 

많은 팬들이 박수받고 떠나는 나달에 대해 끝이 없는 의견을 달았다.

-승자 드미노의 나달을 대하는 태도에 박수를 보냈다.

-경기후 드미노가 나달에 대해 갖는 큰 존경심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그는 테니스의 전설 나달을 위한 관중들의 환호를 인정하고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의 박수를 뒤로 하고 나달을 향해 달려갔다.

-드미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가 라파를 존경하고 감사하는 방식은 매우 신사적이다. 라파가 패배하는 것을 보는 것은 너무 슬프다. 말 그대로 나달은 눈물을 흘리며 관중에게 손을 흔들고 퇴장했다. 앞으로 그의 마지막 경기가 어떨지 상상할 수 없다.

-라파의 이런 모습이 안타깝지만 결국 모두에게 다가온다. 롤랑가로스에서 마지막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드미노는 승리에 대한 박수를 받았을 때 진심으로 겸손해 보였다. 정말 고급스럽다.

-드미노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고 나달이 이제 막 돌아왔으니 놀랄 일은 아니다. 나달에게는 여전히 강점이 많지만 그의 은퇴가 정말 빨리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동료 선수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드미노의 조용한 축하 행사는 매우 존경스러웠다.

-드미노에 대해 친절한 글을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호주 선수와 팬 여러분의글에 눈물이 핑 돌았다. 코트 안팎에서 호주 선수의 평판은 아주 신사적이고 좋다.
나는 켄 로즈웰, 류 호드, 로드 레이버, 존 뉴컴, 토니 로쉐, 닐 프레이저 등이 생각난다. 드미노는 경기중 포기하지 않고 화를 내는 법이 없으며 항상 상대를 존중하는 선수다.

-라파는 자신이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기대한 적이 없다. 그는 자신이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 페더러가 그것이 그의 마지막 경기라는 것을 몰랐던 것처럼 은퇴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한때 클레이 위에서 라파를 이기려는 노력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큰 도전이었다. 그가 이렇게 쓰러지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시간은 잔인한 상대다.

-솔직히 라파는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서브에서 부상으로 인해 최대 속도를 낼 수 없다. 백핸드도 많은 변형이 나타났다. 포핸드의 독이 조금 사라졌다. 미친 각도의 포핸드 크로스 코트 위너가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끝까지 당신과 함께 있다, 라파...

-나는 당신이 그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을 결코 보고 싶지 않다. 당신은 테니스의 절대적인 전설이었다.그러나 아마도 은퇴할 때가 왔을 것이다.

-마지막에 드미노가 라파에게 박수를 보내서 눈물이 났다.

-그가 지는 것을 보니 너무 슬프다. 존경하는 것 외에는 없다.

-나달은 훌륭한 일을 해냈다. 그의 나이에 얼마나 잘 준비했는지 말해주었다.

-사람들은 라파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매우 빠르고 플레이하는 톱 10과 대결했다. 나달은 더 나아질 것이지만 문제는 그가 이 나이에 얼마나 잘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의 움직임은 실제로 괜찮아 보이고 그의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훌륭하다. 단지 체력과 약간의 예리함이 필요하다.

-플레이하려는 의지에도 불구하고 이미 육체적인 측면이 빛을 발하고 있는 그에게 연민을 느꼈다.

-어쩌면 라파가 바르셀로나와 마지막 경기가 되지 않을까. 만나서 반가웠다. 항상 보는 즐거움이 있다.

-나는 영원히 "Nole is the real GOAT" 사람이지만 Rafa가 전설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나달이 앞으로 하는 경기 모습을 보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선물이다. RG와 파리 2024에서 큰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거의 끝났다! 그는 깨달았고 그것이 테니스라는 이름이 떠오를 때 기억될 챔피언의 종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라파가 작별 인사를 하러 왔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네트에서 승리자를 맞이하는 동안 결코 그렇게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메이저 대회 고별 투어는 여름의 끝자락에 시작되고 끝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영원히 이 스포츠의 거인으로 남을 것이며, 그의 실적은 엄청나다.

-이번 시즌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라파는 언제나 라파일 것이다.

-드 미노의 존경심은 실제 테니스 선수에 걸맞은 것이다. 그는 나달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고 은밀하게 승리를 축하했으며 라파의 출발에 박수를 보냈다.

-위대한 라파는 오늘 드 미노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라파의 이런 모습이 슬프다고 말하지만, 어떤 스포츠에서든 이전의 많은 위대한 선수들처럼 은퇴할 때가 오면 슬퍼할 것이 없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성공했다.

-그는 전설이다. 그가 코트에 남은 시간을 높이 평가한다. 남은 인생 여정 동안 라파에게 행운을 빈다. 당신은 테니스계에 인상적인 족적을 남겼다.

-이제 우리는 Nadal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경기장에서 상위 10위권 선수들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다시는 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트로피도 타이틀도 아니지만, 코트를 가득 메운 관중들이 기립박수로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승리다. 이는 직업 명예와 영광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코트를 나갈 때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라파의 눈은 그것이 이번 코트에서의 그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것을 크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2024년 남은 마지막 투어 동안 다시 한번 최고의 수준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왕과 대결할 때는 존경심을 보여야 합니다. 아주 좋은 경기입니다.

-마지막 감동이 너무 좋았어요... 라파가 생각나네요

-라파, 이제 경력을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전설입니다!

-아직 어느 정도 남아있습니다. 그는 이것으로 인해 낙담해서는 안됩니다. 그는 약 8개월 동안 거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가 롤랑 가로스를 선택한다면 그는 분명히 100%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아끼지 않을 거야

-De Minaur는 내내 자신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내 말은 그가 한동안 상위 10위권 선수들과 충돌해 왔다는 뜻이고, 전설적인 Nadal은 더 이상 그 속도에 미치지 못합니다.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이지만, 지금은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또 다른 살아있는 전설이자 현재 세계 1위인 염소(Joker Nole), 염소(GOAT)를 지원할 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22년은 이미 RG에서 놀라운 이별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내 생각엔 우리는 이런 경기에 익숙해지기 시작할 것 같아요.

-나는 Rafa가 적어도 올해 RG에서 여전히 최고의 모드를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가 점점 사라져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결국 시간이 따라잡는다. 나는 그 모든 것을 갖춘 열렬한 페더러 팬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그의 네미시스 플레이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가 이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0년 전에는 인생에 우여곡절이 있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라파에게는 시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그는 마드리드와 로마 대신에 250초 정도 플레이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코트에서 더 많은 경기와 시간이 대신 RG에서 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달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전 게임의 스피드스터(믿을 수 없는 이득을 생각해냈던)가 악랄한 탑스핀으로 상대방을 두드리면서 공을 거의 놓치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ADM은 그를 능가하고 안정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라파가 더 느리게 보일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여기저기서 꽤 이상한 샷을 쳤습니다.

-전설이 떠납니다.

-은퇴할 뻔한 노인이 청년과 대결할 때 논리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우리는 당신을 그리워 할 것입니다

-위대한 라파 나달. 모든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

-라파는 패배했을지 모르지만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프랑스 대진표에서 그를 원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De Minur는 오늘 신성한 테니스를 쳤습니다.

-사실 눈물이 나네요. 이번 토너먼트가 그의 마지막 경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했어요 DeMenoir, 그는 Nadal을 고문하지 않고 2-0으로 마쳤습니다.

놀라운 것은... 라파가 첫 세트를 거의 가져갈 뻔했다는 것입니다.

내 눈에는 눈물이 흘렀다. 라이온은 나이가 들지만 라이온은 라이온입니다.

-안녕 라파, 당신의 위대한 역사와 업적에 깊은 존경심을 표합니다.

-나는 울었다.

-나는 Nadal에 대해 어떤 동정심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개인적으로 나는 그가 그의 경력에서 "모든" 치료를 받았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나는 클레이에서 그가 역대 최고였으며 결국 De Minaur도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 De Minaur와 함께라면 패배에도 불구하고 그는 과거에도 본 적이 없는 기적적인 일을 해냈습니다. 37세 10개월이면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절을 해야 합니다. 결국 De Minaur는 훌륭한 신사였습니다.

-이번 경기가 그의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아니길 바랍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장비를 갖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그 길은 올바른 길입니다.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과 쓸데없는 실수가 많이 있지만, 경기를 계속해서 플레이하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으아악 또다른 전설이 은퇴해서 슬프다

-나달이 지는 걸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조코비치 팬의 말입니다. 페더러가 은퇴하는 모습이 아쉬웠고, 결국 나달도 곧 은퇴할 수도 있다.

라파가 코트에서 더 빨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지막 박수에 정말 슬펐습니다.

-이제 그만둬야 할 시간이야 Rafa

-팬데믹 기간 동안 Nole의 플레이를 허용하지 않았던 것처럼 Nadal도 본선 진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예선 경기를 치러야 했는데, 차별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나는 아래의 "robertoloperfido"와 같은 말을 하려고 했다. 드 미나르는 나달과 동시에 네트에 도달하기 위해 달려갔다. 그는 자신의 가장 지배적인 표면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이겼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달의 속도가 나이와 부상으로 인해 감소했기 때문에 그도 나달을 이길 수 있는 속도가 있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테니스는 이동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고마워요 라파!

-모든 사람은 매치 모드를 시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2년 동안 중단된 사람이 정신적으로 완전히 준비될 수 있다고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나달의 완전한 피지컬 게임이었는데 이제는 그림자조차 닿지 않습니다.

-시간은 가혹하다

-끝이 매우 가깝습니다…

-정말 슈퍼스타네요. 끝까지 은혜롭고 놀라운 테니스. Alex 덕분에 Nadal은 그가 잘 뛰었고 Djok처럼 오늘 너무 가난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Gx

-나달의 압도적인 볼 스트라이크를 보는 것은 여전히 ​​매우 재미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는 지금 당장은 높은 수준의 속도와 운동 능력을 발휘할 의향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공을 치는 모습은 다시 봐도 너무 재미있었다.

-저는 오랫동안 테니스 팬이었는데 나달의 이런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리의 민첩성도, 샷의 속도와 깊이도, 제어된 공격성도 같지 않습니다. 그에게 아직 RG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챔피언이 자신을 대하는 방법입니다. 청중의 박수와 무엇보다도 상대의 박수 속에서... 잘했어요 드 미나우르, 언제나 위대한 라파 나달

-차분한 축하 행사에 대해 De Minaur에게 큰 존경을 표합니다.

-롤랑 가로스에서 작별 경기를 할 시간입니다.

-드미노는 나달의 박수를 위해 굳이 자신은 코트레 나오지 않았다

-포핸드에서 더 이상 속도를 얻지 못했습니다.

-나달이 오늘 따라잡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기본 스트로크는 드 미나우르에 의해 큰 문제 없이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나달이 좀 더 밀어붙이려고 했을 때, 그는 놓치기 시작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크게 싸움이 나지 않았다.

T-V를 보면서 이미 결과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달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경력이 끝난 뒤 그를 보는 것은 매우 슬프다. 그는 크게 그리워할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나달이 코트 밖에서도 스포츠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확신합니다.

-글쎄, 그것은 나에게 좋은 느낌을 주었다. 내 생각엔 나달이 그가 주장하는 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와 함께 연습한 환경과 선수들은 그렇게 말했다. 그는 1년 넘게 경쟁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그를 상대로 아주 좋은 첫 세트를 관리한 상위 10위 선수에게 거의 패배할 뻔했습니다. 두 번째 세트의 휴식 시간에는 그가 자신을 포기하고 아마도 너무 세게 밀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는 점차 형태를 회복할 것이다. 섬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의 자신감이 다소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1년 넘게 De Minaur와의 경기 없이 2라운드에서 패배하는 것은 정상적인 영역에 속합니다.

-지구상 최고의 플레이어

-라파조차도 그의 가장 큰 포핸드 중 하나가 관심을 받고 돌아오면 은퇴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VAMOS!!!"라고 외치는 ADM Rafa에서는 최고의 색상이 되어야 합니다.

-테니스 팬들에게 악몽은 라파가 클레이에서 0-6 세트 패배를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달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글쎄, DeMinaur는 속으로 미소를 지으며 '내가 클레이에서 나달을 이겼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라운드를 진행하고 정말 좋은 플레이를 한 것 외에는 좋은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