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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언한 콜린스, 리바키나 이기고 마이애미 우승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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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31  06: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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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콜린스

미국의 다니엘 콜린스(53위, 30살)는 2024년 마이애미 오픈 결승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를 이기기 전까지 WTA 1000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었다. 

지난 1월에 시즌이 끝나면 테니스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힌 콜린스는 30일(미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열린 WTA 1000 마이애미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리바키나를 7-5 6-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콜린스는 110만 달러를 우승 상금으로 받았다.

준우승한 리바키나는 결승전 이전에는 우승후보 꼽히고 경기를 잘 풀어갔지만 결승에만 진출하면 마법에 걸린 듯 트로피를 놓치곤 한다. 지난해 마이애미대회 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에게 패한 바 있다.

콜린스는 이날 1세트 5-5에서 6-5로 만든 후 7-5로 획득했다. 콜린스가 중요한 순간에 랠리를 잘했다. 콜린스는 5개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를 모두 벗어나 1세트를 땄다. 콜린스는 2세트에서 역시 6-3으로 마무리했다.  콜린스는 이날 브레이크 포인트 9개 중 8개를 극복하는 활약을 펼쳤다. 

콜린스는 1회전부터 러키루저 페라에 역전승하고 2회전부터 결승까지 한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콜린스는 미국 버지니아대학 학생테니스 선수출신으로 대학 2학년때인 2014년과 4학년때인 2016년 두 차례 미국대학리그(NCAA)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ITF단식 우승을 한 콜린스는 2013년과 2015년에 프로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2014년 US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2번 시드 시모나 할렙에게 풀세트 접전끝에 패했다. 이후 프로에 입문한 뒤 성적을 냈다.
2018년 호주오픈 예선 3회전에서 멈춰 본선에 출전 못한 콜린스는 뉴포트비치에서 열린 WTA 12만5천달러 대회에서 와일드 카드를 받고 우승했다.
이후 BNP Paribas Open,마이애미 오픈,몬테레이대회 등에서 꾸준히 포인트를 추가해 2018년 연말랭킹 50위에 올랐다.
2019년 호주오픈에서 4강에 진출했고 2022년 호주오픈 준우승을 했다. 

플로리다대학 선수 생활을 하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미디어 연구 학사 학위와 비즈니스 석사 학위를 취득한 콜린스는 명석한 머리와 튼튼한 신체로 호주오픈에서 성적을 자주 냈다. 

콜린스는 현재 벤 맥스웰 대학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풀타임 히팅파트너 코치로 스틴 드 기어를 기용했고 IMG 출신의 유타카가 콜린스의 파워, 컨디션 코치로 일한다.

미국테니스협회 지도를 받고 투어에서 번 돈으로 히팅 파트너를 전속으로 기용해 50위안에 들었다. 

 

2024 WTA Miami
Singles 
F: Danielle Collins (USA) d. (4)Elena Rybakina (KAZ) 75 63 
SF: Danielle Collins (USA) d. (14)Ekaterina Alexandrova (RUS) 63 62
QF: Danielle Collins (USA) d. (23)Caroline Garcia (FRA) 63 62
R4: Danielle Collins (USA) d. (19)Sorana Cirstea (ROU) 63 62
R3: Danielle Collins (USA) d. Elina Avanesyan (RUS) 61 62
R2: Danielle Collins (USA) d. (30)Anastasia Potapova (RUS) 62 62
R1: Danielle Collins (USA) d. (LL)Bernarda Pera (USA) 36 61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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