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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해트트릭 달성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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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05  05: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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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색상의 옷을 입고 두바이, 도하,로테르담 대회(위로부터) 연속해 우승한 메드베데프. 해트트릭은 축구, 아이스하키 등에서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3득점 달성하거나 한 팀이 3년 또는 3번의 대회 연속으로 대회 타이틀을 석권했을 때 칭한다. 테니스대회를 3주 연속 우승한 것을 두고도 해트트릭이라 부른다.

다닐 메드베데프가 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ATP 500 두바이대회 결승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6-2, 6-2로 꺾고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메드베데프는 승리 후 TV 카메라 렌즈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적어 세계 1위, 그랜드슬램 우승 재도전을 예고했다. 

메드베데프는 "연초가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놀랬다. 테니스에서는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연습에서 무슨 일을 하든 항상 의심이 든다"며 "많이 의심하고 있었는데 이제 기분이 좋아졌다. 이번 3주가 정말 행복하고 다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는 일주일 내내 자유롭게 테니스를 하며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서 루블레프의 타이틀 방어를 못하게 했다. 

메드베데프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많은 샷이 터졌는데, 이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었고, 자신감이 생겨 경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전 세계 1위 메드베데프는 시작부터 루블레프에게 서브 압박을 가해 3대1로 앞서며 승리 기회를 찾았다.

메드베데프는 5대2로 게임차를 벌리며 36분 만에 오프닝 세트를 확보했다. 2021년 US오픈 챔피언인 메드베데프는 일주일 내내 서브게임을 단 두 번 잃었을 뿐 자신의 서브게임을 잘 지켰다. 2세트 3-2로 브레이크하기 위해 포핸드 위너를 작렬시켰고 뜻을 이뤄 우승을 향해 진군했다. 

메드베데프는 올해 호주오픈 3회전에서 세바스티안 코르다에게만 패했을 뿐 21경기에서 승리했다.  특히 로테르담 대회부터 14연승을 달리고 있다.

메드베데프의 위력적인 포핸드가 계속 터지고 폭넓은 코트 커버를 지속하면 올해 천하 무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명 다닐 세르게예비치 메드베데프
네이티브 이름 다니엘 세르게비치 메드베데프
국적  러시아
거주 몬테카를로 , 모나코
출생 1996년 2월 11일 (27세) [1]
러시아 모스크바
1.98m(6피트 6인치)
프로 2014년~
플레이 오른손(양손 백핸드)
코치 질 세르바라
상금 US $27,415,119 [2]
싱글
 기록 286–120( ATP 투어 및 그랜드 슬램 메인 무승부 경기와 데이비스 컵 에서 70.4% )
타이틀 18
최고 순위 1 호 (2022년 2월 28일)
현재 순위 7호(2023년 2월 27일) [3]
그랜드 슬램 단식 결과
호주 오픈 F ( 2021 , 2022 )
프랑스오픈 QF ( 2021 )
윔블던 4R ( 2021 )
US오픈  ( 2021 )
다른 토너먼트
투어 파이널  ( 2020 )
올림픽 게임 QF ( 2020 )
더블스
기록 16–23( ATP 투어 및 그랜드 슬램 메인  경기 및 데이비스 컵 에서 41.0% )
 타이틀 0
최고 순위 170호 (2019년 8월 19일) [4]
그랜드 슬램 복식 결과
프랑스오픈 1R ( 2017 )
US오픈 2R ( 2017 )
올림픽 게임 1R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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