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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응원상은 크로아티아
말라가=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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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5  16: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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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1위 크로아티아 브라스 밴드

 

2위 이탈리아 북

 

3위 캐나다 대형 인물사진 

테니스 경기를 현장을 찾아 재미있게 보려면 응원을 해야 한다. 그냥 보는 것 보다 선수나 팀을 정해 응원하면 재미가 배가 된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8강전에서 각양 각색의 팔색조 응원이 주목을 끌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크로아티아의 브라스밴드 응원이다. 8인조 브라스밴드가 경기 중간중간 득점때마다 짧은 연주로 경기장의 흥을 돋우웠다. 그 응원을 받은 크로아티아는 4강에 진출했다. 경기가 며칠 지나도 브라스밴드 연주 소리가 뇌리에 남았다.

두번째 응원 방법도역시 악기 동원인데 이탈리아 응원단의 북이다. 작은 북 4개와 구호를 외쳐 전달할 수 있는 확성기 두대가 이탈리아를 4강에 올렸다고 본다. 단식에서 1승1패하고 복식에서 미국과 4강 티켓을 결정하는데 북치는 응원단이 이탈리아 선수 파비오 포니니의 흥을 일으켰다. 가뜩이나 코트에서 흥이 좋은 포니니는 경기뒤 응원단에 가진 타월을 던지며 감사 표시를 했다.

세번째는 선수 인물사진을 동원한 응원이다. 잘 만들어 선수가 득점할때마다 들면 카메라를 통해 전세계방송을 탄다.

네번째는 응원하는 선수가 에이스를 넣을때마다 대형 숫자를 드는 것이다. 에이스 숫자가 하나씩 올라갈수록 재미를 더해준다.

이밖에 축구장에서 사용하는 빽빽이도 응원 도구중 하나다. 목소리와 박수도 온몸으로 하는 응원 도구다.  테니스장 경기에서 선수가 첫 서브를 넣을때, 세컨 서브를 넣기 직전, 랠리중에만 조용히 하면 된다. 나머지 시간은 응원이 허용된다.  

 

   
 캐나다  대형 선수 사진

 

   
 

 

 

   
 미국 팬은 응원선수가 에이스를  기록할때마다  숫자를  들었다.

 

   
 이탈리아는 국기에 구호를 적어 들었다

 

 

   
 캐나다의 바섹 포스피실이 득점때마다 기립해 박수치는 여성. 발렌시아에  이어 말라가에도 등장했다

 

   
 네덜란드는 오렌지군단.
   
네덜란드 남성 다섯명이 오렌지색 싱글 정장을 입고 응원했다. 상의에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6강 국가의 국기가 새겨져 있다
   

 

 슈퍼맨 복장도 남들 주목 끌기에는 제격이다

 

   
스페인은 같은색옷을입고 한곳에 모여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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