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든 나카시마(미국)

▲ 도미닉 스트리커(스위스)

20세 스트리커가 무세티도 이기며 넥젠 베스트 4에 진출했다.

21세 이하의 톱 8선수로 싸우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즈(이탈리아・밀라노/11월 8일~11월 12일/실내 하드 코트)에서 그룹 스테이지 결과  각 그룹의 상위 2명이 결정됐다.

총 4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는 이번 대회에 레드그룹에서 20세 도미니크 스트리커 (스위스)가 잭 드레이퍼 (영국)를 스트레이트로 이긴데 이어 로렌조 무세티 (이탈리아)를 이겨 2연승으로 베스트 4진출을 최초로 결정했다.

왼손잡이 스트리커는 톱 스핀과 정밀 포핸드와 투지로 이번 대회 선전하고 있다 .

그린 그룹에서는 브랜든 나카시마 (미국)가 2연승을 거뒀다. 이리 라페추카 (체코)에  4-1, 4-3(2), 4-2의 스트레이트 승리를 거두었다. 나카시마가 두번째 경기에서 언포스트 에러 단 1개를 발생했다. 

23위 로렌조 무세티(20,이탈리아)
185cm,78kg, 코치 시몬 타르타리니

43위 잭 드레이퍼(20,영국)
193cm,85kg 코치 제임스 트로트먼

48위 브랜든 나카시마(21,미국)
188,84 코치 에두아르도 인판티노

75위 지리 레헤카(20,체크)
185,81 코치 미할 나브라틸

89위 생충신(21,대만)
175,65 코치 벤자민 에브라힘자데

112위 도미닉 스트리커(20,스위스)
183,80 코치 스벤 스위넨

117위 프란체스코 파사로(21,이탈리아)
180,82 코치 로베르토 타르파니

130위 마테오 아르날디(21,이탈리아)
185,71 코치 알레산드로 페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