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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홀거 루네 벌써 투어 두번째 우승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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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24  14: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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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거 루네

덴마크의 19살 데인 홀거 루네(Dane Holger Rune)가 일요일 스톡홀름 오픈에서 톱 시드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이기고 두번째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루네는 24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치치파스를 6-4, 6-4로 꺾고 우승했다.

19세의 선수는 어깨를 펴고 1시간 35분간 세계 5위를 상대로 단 1개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다.

루네는 지난 6월에 롤랑가로스에서 치치파스를 이긴후 실내코트에서도 이겼다.  

루네는 "내 입장에서는 믿을 수 없는 경기였다"라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는 단지 게임 계획을 고수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오늘 최고의 테니스를 하려 했고 레벨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루네는 “완벽에 가까웠다. 나는 많은 리턴을 했고 내 서브 후 꽤 좋은 플레이를 했다. 스테파노스는 항상 그것을 어렵게 만드는 놀라운 선수인데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루네는 볼을 일찍 잡아서 처리했고 치치파스의 백핸드 쪽을 집중공략했다. 크로스코트 랠리에서도 치치파스를 압도했다. 루네는 네트 플레이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번 시즌 초,뮌헨에서 첫 투어 레벨 트로피를 획득한 루네는 당시 세계 3위인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이겼다.  다시 이번에 치치파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19세의 루네는 올해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더불어 복수의 타이틀을 획득한 10대 선수가 됐다. 

루네는 무대를 스위스 바젤로 옮겨 바젤대회에 출전한 뒤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인테사 넥스트제너레이션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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