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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테니스동아리 지도한 써티올 지도자들
신동준 기자  |  tennis@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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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9  1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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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테니스 동아리
   
▲ 서울대 테니스 동아리와 써티올 지도자들

최근 2년새 한국테니스 붐이다. 대학 교양체육 테니스 과목에 학생들이 몰려들어 대기자가 폭주하고 있다. 대학테니스 동아리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비트로에서는 오랫동안 대학 동아리를 찾아다니며 지도하고 있다.  

요즘 대세인 실내테니스연습장에서 테니스 저변 확대에 힘쓰는 젊은 프로들이 매장 근처 대학의 테니스 동아리를 찾아 나섰다.  ‘찾아가는 레슨’ 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우리나라 실내테니스연습장 사업과 그에 속한 지도자들이 고도로 발전하고 있다. 전세계 유례없는 실내테니스연습장에 지도자들이 아이디어를 내어 발전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곳이 한국체육대학교 테니스 선수출신으로 경영 마인드를 갖춘 이성우 대표가 운영하는 써티올 테니스다.  잠재고객 유치도 하고 실내연습장의 활성화 구도를 그리고 있다. 

써티올테니스(이성우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교내 테니스장에서 서울대 테니스부에게 귀중한 원포인트 레슨을 선사했다. 이날 20명 가량의 서울대 테니스부원들이 참가하여 실전에 필요한 복식 전술, 발리, 스매싱, 서브 등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

서울대는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써티올테니스 1호점과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어, 이성우 대표와 1호점 신동준 점장, 2호점(사당역점) 최재인 프로 등 주요 스태프들이 열성을 다해 단체 레슨을 진행했다.

   
▲ 실내테니스연습장을 복수로 갖고 있는 한체대 테니스 선수 출신 이성우 써티올 대표. 전국 1000개 실내테니스연습장은 한국테니스 붐 조성의 1등공신이다. 이들 연습장이 이성우 대표처럼 가까운 대학의 테니스 동아리를 한달에 한번 출장지도한다면 테니스 인구는 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써티올 테니스가 서울대학 동아리에게 레슨 서비스를 했다.

아래는 이날 레슨 참가자들의 소감.

최재인 프로

"서울대 테니스부 학생들이 원포인트 레슨을 먼저 요청하고 교내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실전에 꼭 필요한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육기훈(서울대 테니스부 조교)

"비록 6년이라는 짧은 구력이지만, 나 자신도 모르게 정체기를 겪고 있었다. 약점인 포핸드도 늘지 않고 발리에서도 개선점을 찾지 못하던 상황에서 이 레슨으로 인해 많은 부분들을 배워갈 수 있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피드백 뿐만 아니라 게임 운영 관련 피드백도 받았다. 실내에서 받던 레슨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


류정(서울대 테니스부 주장)

"구력이 2년 6개월 정도 되어 스트로크 자세가 고정되기 시작하면서 좋지 않은 버릇이 굳어버리면 어떡하나 고민이 많았다. 코치님들이 오셔서 많이 교정해주신 덕분에 유연하게 스윙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실내연습장 공간의 한계로 자세하게 지도받을 수 없었던 서브와 그라운드 스매시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김이안(서울대 테니스부)

"고민이었던 서브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두 명씩 팀을 이루어 스트로크와 발리 연습도 진행했는데, 에러가 나오면 다른 팀과 바꾸는 방식이어서 단기간에 정신을 집중하면서 연습할 수 있었다. 원 바운드 스매시처럼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공을 쳐보기도 하고, 내 기술을 다방면으로 점검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1976년 창단한 서울대학교 테니스부는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을 밑거름 삼아 올해로 46주년을 맞이했다. 서울대 내부적으로는 매년 교내 총장배 구기대회와 종합체육대회의 테니스 종목을 주최하여 대회 진행을 맡고 있다. 대외 활동으로는 지난달 열린 국토정중앙배 전국대학동아리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4강전에 진출했고, 경인지구 테니스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 서울대 테니스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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