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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18만명이 있는 이탈리아 테니스의 '힘'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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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2  0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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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 오브 프로빈스 - 팀 프레젠테이션

 

   
▲ 팀 로마 "A"

 

   
▲ 팀 로마 "B"

 

   
▲ Barletta Andria Trani(BAT)

 

   
▲ 팀 아벨리노

 

   
▲ 팀 밀란

 

   
▲ 팀 라벤나

이탈리아 테니스는 2012년, 2013년 및 2014년에 태어난 120명 이상의 10세 이하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을 모아 전국대회를 열었다.  Milan Turin Ravenna Rimini Rome A Rome B Avellino Barletta / Andria / Trani (BAT) 등 각 지역의 10세 이하 대표 선수들이 여름에 모여 이탈리아 챔피언십인 컵 오브 프로빈스(Cup of the Provinces)를 8월 첫주에 한지 벌써 17년이나 된다.  

각 거시 지역 그룹 (Macroarea CENTRO SUD, CENTRO NORD, NORTH WEST 및 NORTH EAST) 의 8개 지방 우승팀은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했다.

여기서 우승한 팀이나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중앙조직인 이탈리아 테니스연맹의 지도와 국가대표 캠프에 초청되어 조련을 받는다.  대회는 시너 그룹과 무세티 그룹 두개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을 한 뒤 순위 결정전을 한다.  현재 프로에서 맹활약하는 야닉 시너와 로렌조 무세티의 이름을 달고 주니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스무살 시너는 세계 11위, 무세티는 30위다.  이탈리아 테니스는 자신의 시스템으로 프로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남자 프로 200위내에 스무살 이하 선수가 5명이나 있기 때문이다. 

각 지방의 클럽이 중심이 되어 7~8세, 10세에 테니스 재미를 붙이게 하고 전국대회에 1년에 한번 모여 기량을 겨룬다. 그리고 두각을 나타내면 뽑혀  연간 400개 이상 열리는 유럽 주니어대회 투어팀으로 돌린다. 12세, 14세, 16세 대회에 차근차근 출전을 해 프로에 들어가게 한다. 누에가 실을 뽑듯이 술술 선수들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이탈리아 테니스 코치들은 유망주를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워낙 자체경쟁이 심하기에 살아남기도 쉽지 않지만 그 경쟁속에서 선수가 툭툭 나온다.   문제는 시스템이다. 어려서 클레이코트에서 경기를 하게 하고 레드볼부터 시작해 전국의 7~8세 인재를 발굴해 내어 내셔널 코치진들이 잘 지도해 유럽 주니어대회 12세, 14세 대회에 팀별로 출전시키면 우리도 투어 100위내 선수 10명은 너끈이 배출한다. 

우리나라 테니스는 돈이 흩어져 있고 쓸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탈리아는 협회에 BMW 자동차를 비롯한 스폰서들이 있다.

   
 

 

   
 
   
 
   
 
   
에미넌트컵 단식과 복식 8강에 서너팀씩 올라가 있는 이탈리아협회 육성 14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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