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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001년 8월 3일 태어난 나카시마는 버지니아 대학 1학년때 ACC 신인상을 받고 대학 2학년에 진학하지 않고 프로로 전향했다.
US오픈 주니어 단식 준우승을 한 나카시마는 대만이 주니어 1위 생충신을 이기고 2018 ITF 주니어 마스터스 우승을 했고 주니어 4위로 마쳤다.
테니스 동호인인 할아버지(안)로부터 샌디에고 공원 코트에서 3살때 테니스를 배운 나카시마는 11살이 되어 매일 3시간씩 훈련을 하며 프로 선수로의 꿈을 키웠다.
185cm 77kg의 신체 조건을 지녔고 팻 캐시의 지도를 받고 있다. 나카시마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일본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미국에서 약사를 하고 있다. 어머니는 베트남에서 태어나 5살때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나카시마는 대학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인정했다. 좋아하는 샷은 백핸드이고 코트는 하드코트를 선호한다. 테니스 우상은 로저 페더러.
테니스 외에도 나카시마는 골프와 미식축구를 좋아하고 로스앤젤레스 차저스를 응원한다. 윔블던 본선에서 뛰는 것이 소원인 나카시마는 소원을 이뤘고 16강까지 진출하는 신데렐라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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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영국 런던/6월 27일~7월 10일/잔디 코트) 대회 4연패를 노리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등이 4회전을 맞이한다.
3일밤 센터 코트에서는 남자 5번 시드의 18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10번 시드의 20세 야닉 시너(이탈리아)에 의한 젊은 대결이 행해진다. 1번 시드의 조코비치, 여자 세계 랭킹 121위의 헤더 왓슨(영국)도 100년된 윔블던 센터코트에 등장한다.
알카라스와 시너는 2021년 ATP1000 파리에서 알카라스가 7-6(1), 7-5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윔블던에서 작년 첫출전해 2회전에서 패했기 때문에 최고 성적을 올리는 중이다.
알카라스는 "야닉은 잔디에서 수준높은 경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즐길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센터코트 세번째 경기로 조코비치가 와일드 카드로 출전한 세계 104위 팀·판 라이트 호펜(네덜란드)을 맞이해 싸운다. 25세의 팬 라이트 호펜은 첫 그랜드 슬램 본선이지만, ATP250 셀토 헨보스에서 투어 첫 우승을 했다. 2회전에서 15번 시드의 라일리 오펠카(미국 ), 3회전에서 22번 시드의 니콜라스 바실라시빌리(조지아)를 물리쳤다.
남자 단식에서는 프란시스 티아포(미국)와 다비드 고팽(벨기에)이16강에서 맞븥는다.
2022 Wimbledon Men's Draw For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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