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

우크라이나는 실력있는 테니스 선수들이 많다.

대표적인 선수로 여자 세계 3위를 한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들 수 있다.
스비톨리나 (1994년 9월 12일 ~) 는 2017년 9월 11일 세계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태어난 스비톨리나는 2010년 프로를 시작해 여자 테니스 협회(WTA) 단식 타이틀 16개를 획득했다.
스비톨리나에 이어 테니스 스타로 2008호주오픈 복식우승을 한 카트리나 본다렌코(1986년 8월 8일 ~)가 있다. 단식세계 29위 복식 9위를 했다. 2009년 US오픈 8강에 올랐고아나 이바노비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비너스 윌리엄스, 엘레나 데멘티에바, 리나, 사라 에라니, 로베르타타 빈치 등 7명의 톱 10 선수를 물리쳤다.

알로나 볼로디미리브나 본다렌코 다야초크 (1984년 8월 13일 ~)도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알로나는 2010년 호주 오픈 3라운드에서 전 세계 랭킹 1위 인 옐레나 얀코비치를 물리치고 2008 호주 오픈 여자 복식 타이틀을 거머쥐며 빅토리아 아자렌카와 샤하르 페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타티아나 유레브나 페레비니스 (1982년 12월 15일 ~) 는 2000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고, 같은 해 윔블던 주니어 복식 우승을 했다.

남자 선수로 키예프 출신 알렉산드르 올렉산드로비치 돌고폴로프(1988년 11월 7일~) 가 2011년 호주오픈 준준결승에 진출하고 2012년 1월 세계 랭킹 13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3위 니콜라이 블라디미로비치 다비덴코 (1981년 6월 2일~)는 러시아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지만 우크라이나 시비로도네츠크에서 태어났다. 2009 년 ATP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했고 세 개의 ATP 마스터스 시리즈에서 우승하고 2014년 10월 은퇴했다.

▲ 우크라이나 테니스 현황.인구 4천5백만명중 테니스 등록 선수는 3천여명. 1350개의 코트가 있고 1천여명의 지도자가 활동하고 있다. ATP와 WTA에서 뛰는 선수는 각각 30여명이다.

▲ 우크라이나 여자 선수들

▲ 우크라이나 남자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