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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중요할때 소리지르는 관중은 바보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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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30  22: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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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메드베데프가 라파엘 나달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 오픈 관중들을 '뇌가 없는 바보'라고 비난했다.

메드베데프는 결승전 1,2세트를 따내고 여유를 부렸다.

나달은 3세트부터 자신의 리듬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 세트를 6-4로 가져갔다. 로드레이버 아레나 관중들이 나달을 응원하며 박차를 가했다.

관중이 35세의 나달에게 일방적인 응원을 보내고 메드베데프는 나달이 받은 것과 다르게 박수를 받지 못한 채 야유와 조롱을 받았다.
존 블롬 체어 엄파이어는 관중들에게 선수들이 서브하기 전이나 1, 2 서브 중에 큰 소리로 외치지 말라고 말했다.

3세트를 내준 메드베데프는 자신의 좌절감을 심판에게 알렸다.

경기장 관중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은 바보입니다. 뇌가 없고 뇌가 텅 비어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의 삶은 매우 나빴을 것입니다”라며 비난했다.

메드베데프는 다시 체어 엄파이어에게 관중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요청했다.
“부족합니다. 그들은 바보입니다. 바보들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메드베데프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의 준결승전에서도 심판에게 격렬한 말을 퍼부었다.

그러나 그는 이번 대회 초반부터 관중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호주인이 좋아하는 닉 키리오스를 꺾은 후 그는 팬들이 '낮은 IQ'를 가지고 있다고 소리치며 그의 게임을 방해한다고 비난했다.
“나는 이 경기에서 이기러 왔고 그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 그것이 첫 번째 서브와 두 번째 서브 사이에서 야유를 할 때 오기가 발동했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는 “내 서브에 몇 순간이 있었고 많은 게임이 실제로 조용하고 쉬웠지만 몇 순간은 힘들었고 상대는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며 “브레이크 포인트 세컨드 서브를 하게 되는데 더블 폴트를 한 것처럼 사람들이 환호했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IQ가 낮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예민한 메드베데프는 중요한 경기에서 관중들의 소음에 고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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