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바티

A. 바티/D. 콜린스

6-3, 7-6

-운명적인 것 같다. 1978년, 크리스 오닐은 다니엘 콜린스를 코치했던 베시 내글슨을 6-3, 7-6으로 이겼다. 2022년에도 바티는 콜린스를 6-3, 7-6으로 이겼다.
축하한다. 정말 자랑스럽다. 당신은 코트에서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하는 모든 일에서 훌륭한 챔피언이다. 당신은 모두에게 훌륭한 본보기다. 우리는 당신이 하는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하다. 팀, 개리, 니키, 벤 모두에게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2022 호주오픈 챔피언, 기분이 어떤가
=정말 놀랍다. 오스트레일리아인으로서, 그랜드슬램 국가로서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홈에서 경기하는 경험을 하는 것은 정말 특별하고 토너먼트의 챔피언으로 여기에 있는 것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축하한다. 마지막 순간이 실제로 어땠는지 설명해달라
=약간 초현실적이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느껴야 할지 잘 몰랐던 것 같고, 저에게는 조금 낯설은 감정을 조금이나마 토로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축하해주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군중 속에 있었고 에너지는 오늘 밤 믿어지지 않았다. 저와 제 팀이 뒤에서 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특별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이 한 번에 모든 것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이본 굴라공이 트로피를 당신에게 건네줄 때 느낌이 어땠나
=나는 그녀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올해는 여행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놀라웠다. 크렉 타일 리가 그것을 비밀로 유지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녀를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특별했다. 우리는 몇 가지 다른 이유로 몇 번 포옹을 했고 실제로 그녀를 실물로 보고 그녀와 채팅할 수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었다. 이렇게 큰 행사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코트에서,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의미 있는 토너먼트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그녀가 내가 기댈 수 있는 누군가와 같은 자리에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그녀는 놀라운 사람이다. 그리고 그녀를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그녀를 안아줄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다.

-이번 주 초에 누군가가 당신에게 슬라이스 백핸드에 대해 물었고 완벽한 선수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것 같다. 다른 종류의 코트에서 열린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했는데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 내가 우리 스포츠의 그 챔피언들과 속해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나는 여전히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내 기술을 연마하고 매일 노력하고 배우고 더 나아지고 있다.

세 가지 다른 표면에서 이러한 경험과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전반적으로 일관성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나에게 제시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완전한 플레이어이고 모든 표면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고 모든 표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각 코트 그랜드슬램 타이틀이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매우 운이 좋았고 겸손했고 그 일부가 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이번 대회 스코어보드에서 많은 역경을 마주한 적이 없다. 결승 2세트를 빼고 별 위기가 없었다.
=2주 내내 가장 필요로 할 때 서브를 구사할 수 있었다.
2세트 1-5에서 나는 단지 시도하고 싶었고, 조금 더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3세트로 갈 경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전술적으로 몇 가지를 조정하고 싶었다. 테니스는 득점 시스템이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며 상황이 너무 빨리 바뀔 수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1-5에서 바꾸지 않고 세트 전체에서 진정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당신의 플레이어 박스에서는 항상 매우 침착한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 정말로 그것을 억제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나
=모든 작업은 이전에 완료되고 코트에 나가 최선을 다해 실행하는 것이다. 내가 플레이어 박스를 올려다보고 있다면 나는 무엇보다 안심하기 위해 타이즈를 찾고 있는 것이다. 우리 팀 전체는 꽤 차분했다. 그 순간을 즐기고 함께 할 수 있었다

-이 나라 테니스의 역사가 길다. 우승이라는 가뭄을 끝낸다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 당신이 그렇게 한 것이 이 나라의 테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나
=호주인으로서 우리는 이곳 호주오픈에서 풍부한 역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행운으로 생각한다. 그랜드슬램을 통틀어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길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실제로 이룩한 챔피언이 있다.
코트에서 자신을 다루는 방식에서 패트릭 라프터와 이본 굴라공 보다 나은 사람은 없다. 호주인으로서 테니스의 놀라운 역사의 아주 작은 부분을 내가 차지하는 것은 정말 영광이다.

-경기장에서 복도를 통해 들어올때 먼저 안아준 사람은 엄마고 그 다음은 아빠였던 것 같다. 모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던 그 방으로 다시 걸어갔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
=저는 솔직히 저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 생각했고 저와 함께 이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우리 팀 일부가 파리와 런던에 있을 수 없었을 때 속이 상했다.

-호주오픈 우승이 윔블던이나 프랑스오픈과 비교하면 어떤가
=모두 매우 다르고 제 인생의 매우 다른 단계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몇 번이고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이해한다.
내 경력에 많은 시간과 노력과 사랑을 투자한 놀라운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고 그들이 나를 지원하고 나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희의 추진력과 결단력, 열정은 처음부터 늘 한결같았다.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나가서 경쟁하고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항상 흥미진진한 일이다.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SNS에서 봤다. 그 아이에게 지금 당신의 여정을 알고 있다면 무슨 말을 해주겠나
=인내심을 갖고, 즐겁게 지내고, 직감을 믿으라고 말하고 싶다.

-이번 우승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많이 들었다. 이제 그 트로피가 옆에 있다. 이 트로피를 목표로 하면서 국가적 기대에 부담이 되었나
=내가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그것이 내가 한 일의 전부다. 우리가 세계 어디에서 경기하는 지 상관없이 동일한 과정과 동일한 즐거움이 있다. 그것은 내가 테니스를 얼마나 즐기고 거기에 나가거나 얼마나 노력하고 경쟁하는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번 2주 동안, 나는 놀라운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코트에 7번이나 걸어 나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했고, 그것이 내가 나 자신에게 요청할 수 있는 전부였다.
이 부분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다니엘은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중 관중들이 그녀에게 가한 몇 가지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결승전을 위해 엄청난 규모의 경기장을 갖게 된 것은 흥분되는 일이다. 여기 호주, 홈에서 뛰고 있다. 나는 홈 관중들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이다. 그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다. 내가 미국에서 플레이할 때와 전 세계 어디에서나 플레이할 때와 홈에서 누군가와 플레이하는 상황은 아주 다르다.

-상대가 엔드 체인지때 앉지 않았다. 요통이 있었는데 그것을 말하지 않았다. 그녀가 앉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는지 알고 싶다.
=엔드체인지때 ​​앉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지만, 토너먼트 내내 그리고 오늘 밤 그녀의 시합에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엔드 체인지에 ​​집중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경기의 밀물과 썰물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줄 수 있나.
시작, 오프닝 세트에서 브레이크포인트를 지키기 위해 했던 포핸드도 당시에는 거대해 보였지만, 경기 매니지먼트 능력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 달라. 왜냐하면 2세트에서 상대가 크게 앞서 나갔고 3세트로 갈 분위기였다. 3세트에 갔으면 우승은 쉽지 않아보였다. 하지만 당신은 2세트에서 대추격을 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리 둘 다 경기에서 많은 찬스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서브에 의해 지배되었다가 리턴에 의해 지배되었다. 하지만 세컨드 서브에서 차이가 났다. 우리 둘다 상대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 할 수 있었는데 2,3,4 게임 세컨드 서브 공략을 누가 성공시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렸다고 생각한다.

게임에서 최고의 리턴 선수중 한명인 다니엘과 같은 선수와 플레이할 때 그녀가 기회를 잡을 것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많은 서브를 보여줄 수 없다. 다니엘은 2세트에서 할 수 있었고 내가 원하지 않는 코트에 나를 두었다. 그런차에 나는 전술적으로 약간의 변화를 가져와 내 흐름으로 되돌려 놓았고 2세트에서 다운되었을 때 게임을 시작하고 몇 가지 위험을 더 감수할 수 있었다. 그리고나서 기세를 몰아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그러나 대체로 경기 내내 나는 가능한 한 규칙적으로 내 패턴대로 플레이하고 다니엘이 코트 중앙과 베이스라인 안에서 코트를 장악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 내가 그녀를 베이스라인 뒤로 밀어낼 수 있을 때마다, 나는 내 포핸드를 좀 더 잘 펴서 사용할 수 있고, 내 슬라이스를 위한 더 많은 공간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서비스 게임을 훌륭하게 해냈다. 그녀는 많은 첫 서브를 만들었고 대부분의 경우 나는 칩 리턴을 해야 했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내가 더 공격적일 수 있었을 때, 그것은 변화였고, 나는 내 포핸드로 좀 더 지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2세트 1-5로 다운된 이후, 나는 훨씬 더 많은 포핸드 찬스를 발견하고 시도했다. 내 발로 더 열심히 뛰고 찬스를 잡고 포핸드로 실점하더라도 실수할까봐 걱정하지 않았다. 개별 포인트의 결과보다 경기의 모습을 바꾸려는 노력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