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슬램 13연승을 달리는 다닐 메드베데프

라파엘 나달과 다닐 메드베데프, 호주 오픈 결승전에서 만난다

나달은 마테오 베레티니를 6-3, 6-2, 3-6, 6-3으로 꺾고,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꺾은채세트만에 이긴 메드베데프를 상대로 기록적인 21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 남자 단식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메드베데프도 치치파스를 7-6(5), 4-6, 6-4, 6-1로 이겼다. 그의 승리는 나달보다 ​​훨씬 더 격렬했다.
아래는 메드베데프 인터뷰.

다닐 메드베데프

D. 메드베데프/ 치치파스

7-6, 4-6, 6-4, 6-1

-또 하나의 그랜드슬램 준결승전 4세트가 이렇게 빨리 갈 거라고 예상했나
=이상한 경기였다. 두 선수 모두에게 기복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둘 다 놓쳐서는 안 될 샷을 놓친 것 같다. 동시에 둘 다 좋은 점을 가지고 있었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4세트 전에는 모든 경기가 정말 팽팽했기 때문에 그렇게 빨리 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스테파노스와 그의 코칭에 왜 그렇게 짜증이 났나.
=부정 행위는 전혀 아니다. 제가 망가지고 조금 화가 났다. 나는 심판이 관중들에게 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을 자주 보지 못했고 나는 끔찍한 이중 실수를 저질렀고, 내가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줄 때 코드를 받았고, 모두가 비명을 지르기 때문에 내 왼손으로 공을 토스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내 서브는 끔찍했다.
솔직히 말해서, 리턴할 때마다 그의 아버지는 그리스어를 말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는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자, 문제 없어.”

심판이 나에게 말했고 나는 그에게 말을 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코치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내가 당신은 그리스어를 할 줄 아나. 그렇지 않다면 그 남자는 말하고 있다. 나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지만 그가 코치라면 코칭을 부정 행위로 생각하지 않지만 규정 위반이어야 한다.

-심판에게 바보라고 하거나, 작은 고양이라고 부르는 말을 함부로 했을 때 후회한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모든 심판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주먹으로 싸우지 않지만 테니스는 싸움이다. 감정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 선수들을 정말 존경한다.

-나달과 같은 사람을 어떻게 보나
=우리는 삶에서 라파의 사고 방식이 어떤지 안다. 완벽한 사람 같고 삼촌 토니는 그것을 해서는 안된다고 나달에게 말했다.
라파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네 번째 결승전. 매번 빅3와 경기했다.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나는 항상 그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재미있다. 다시 말하지만, 내가 여덟 살, 열 살 때 나는 벽에 기대어 놀고 있었고 반대편에 라파나 로저라고 상상하고 있었다. 노박은 아직 거기에 없었다.

이제 두 번째로 플레이할 기회가 있다. 첫 번째는 서사시였다.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다. 이전에 세 번의 결승전을 치렀고, 100% 이상을 잘해야 이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US오픈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이번 일요일에 하려고 한다.
나는 정말로 큰 부담이 없다. 나는 내가 잘할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안다. 나는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동시에 누구에게나 질 수 있다. 펠릭스에게 거의 패할 뻔 했다.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7경기 연속 승리할 수 있고 노박을 상대로 한 마지막 경기는 서사시였다. 그래서 이번 대회 전부터 그게 가능하다는 걸 알았다. 내가 증명하려고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일요일에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정말 기쁠 것이다.

-21이라는 숫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로저와 라파는 최근에 여러 번 부상을 입었다. 그들이 돌아올지 확신하지 못했다. 하지만
라파는 일요일 결승에 먼저 가 있다. 로저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역사를 만드는 것을 한 번 더 막을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이것을 위해 내 최고의 테니스를 보여줘야 한다.

-라파와 경기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 일요일 결승전에서 그를 상대할 각오는
=코치와 전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마도 물리적인 경기일 것이다. 라파는 긴 랠리로 끌고 가는 것을 좋아한다. 나도 좋아한다.
멋진 전투가 될 것이다. 하지만 작년 호주에서 열린 결승전이 생각난다. 나는 더 준비하고 더 집중하고 더 많이 싸우려고 노력할 것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테니스와 관련하여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라파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나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21번 그랜드슬램 우승 신기록이라는 역사를 추구하는 사람과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정신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나
=내가 21번 우승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 기록을 깨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나는 나의 두 번째 우승을 위해 간다. 나는 아직 이 모든 것들과 거리가 멀다. 나는 아마도 이겼던 다른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지만, 나는 그들 모두의 이름조차 밝히지 않을 것이다. 나는 누가 아마 두 개 또는 한 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그냥 내 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라파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있다.
그것은 그들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결승전에서 우승하기 위해 거기에 있을 뿐이다.

-테니스 역사상 라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가 테니스 역사에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세계에서 가장 큰 세 선수는 Novak, Rafa, Roger다. 모두 놀랍고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그들 중 일부는 더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모두 같은 슬램 기록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데이비스컵 우승을 더 많이 갖고 누군가는 롤랑가로스, 호주 오픈을 더 많이 갖고 있다.

라파가 롤랑가로스에서 한 일은 누구도 넘어설 수 없다. 절대 깨지지 않을 롤랑가로스우승이 될 수 있다.
3명의 위대한 선수 중 누가 가장 많은 슬램을 가지고 있든, 누가 더 나은가와 상관없이 앞으로 20년 동안 논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모두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