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대회그랜드슬램
3년만에 돌아온 아니시모바, 오사카 제압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1.21  22:09:2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아만다 아니시모바

2019년 17살 나이에 프랑스오픈 깜짝 4강 성적을 낸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가 지난해 호주오픈 우승자 나오미 오사카를 호주오픈 3회전에서 물리쳤다.

세계 40위 아니시모바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단식 3회전에서 일본의 나오미 오사카에 4-6 6-3 7-6<10-5>로 이겼다.  올해부터 호주오픈에선 여자단식 3세트에선 10점 선취하면 이기는 매치 타이브레이크를 적용했는데 아니시모바가 놀라운 리턴 능력을 발휘하며 오사카를 이겼다.  

아만다는 17살나이인 2019년에 프랑스오픈 4강에 오르며 주목을 받은 선수. 당시 우승후보 시모나 할렙을 이겼지만 4강에서 애슐리 바티에게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이번에 오사카를 이기고 4회전에 올라 바티와 8강 진출을 가린다. 

아니시모바의 백핸드 다운더라인과 크로스 샷은 물론이고 상대의 허를 찌르는 역 크로스는 스무살의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에 오사카를 꺾을때 탁월한 리턴 능력과 강서버를 장착해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침착하게 이겼다. 이번 호주오픈 16강에 오른 여자 선수 가운데 아만다 아니시모바가 스무살로 최연소다. 

아래는 아니시모바 인터뷰.

-승리를 축하한다.
=놀라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나오미는 투어 선수이자 경쟁자로서 어떤가
=내가 할 수 있는 한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 서브가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내 게임 수준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확인했고 내게는 큰 자신감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

-2세트와 3세트에서 리턴이 좋았다. 그녀가 서비스하는 곳을 읽은 것 같다.
=그녀는 정말 빅서버다. 3세트에서 깊이 파고들어 리턴을 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가장 잘한 것은 타이브레이크에서 그녀의 서브를 리턴한 것이었다.

-다렌 카힐 코치가 어떤 조언을 했나
=지난 몇 주 동안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침착하고 긴장을 풀 것을 요구했고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주려고 했다. 그는 내게 "긴장을 풀고 내가 아는 게임을 하라“고 요구했다.

-롤랑가로스에서의 경험과 비교해 달라
=2019년 프랑스오픈 4강 가기 전에 호주오픈 4회전 성적을 냈다. 아마도 그때와 조금 비슷하다. 멜버른에서 관중들 앞에서 뛰면서 그 해에 꽤 괜찮은 한 주를 보냈다.

-2019년 애슐리 바티와 프랑스오픈 4강전을 하고 다시 만난다
=그녀는 놀라운 선수다. 그녀는 매우 일관성이 있어 그녀와 대결하는 것은 흥미진진하다. 최고의 기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관련기사]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