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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스위스의 거리를 달리는 페더러 전차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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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8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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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 유럽의 대다수 도시들은 우리나 60년대~70년대처럼 시내에 전차(트램)가 다닌다. 중심가를 센트럴 빌딩 디스트릭트(CBD)로 하면서 그 지역에 전차가 주요 이동 수단이다.

20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가진 테니스계의 전설,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스위스 바젤에도 . 전차가 다니는데 페더러 익스프레스로 이름을 달고 장식을 했다.

10월 22일 페더러는 전차 발표회에 등장해 그의 테니스계 위업을 장식한 전차를 보고 기뻐했다.

페더러는 "이 프로젝트는 내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며 “트램이 바젤시내를 다니는 것은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페더러는 SNS에 "페더러 익스프레스의 사진을 올리고 ”믿기 어려운 명예에 감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트램의 일부 좌석은 코트 사이드 벤치처럼 디자인되어 있다.

페더러는 올해 초, 스위스 관광국 공식 홍보대사에 임명됐고 지난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주화가 발행됐다. 20프랑 은화 5만5천개가 2020년 1월 발행되고, 50프랑 금화 4만개는 2020년 5월 발행됐다.

페더러는 "나는 전 세계를 여행해 왔지만 좋아하는 장소는 스위스다. 테니스 투어를 하고 있을 때 가장 그리운 나라"라고 말했다.

현재 무릎 재수술을 받고 재활중인 페더러는 내년 호주오픈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페더러가 새겨진 스위스 20프랑(약 2만 3천원)

 

   
 

 

   
▲ 페더러가 2007년 4월 10일 바젤 시청에서 열린 특별판 로저 페더러 우표 제막식에 참석해 사진가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저 페더러 우표는 스위스 최초로 살아있는 사람을 묘사한 것이다

 

   
▲ 페더러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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