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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최고령 선수 톱 5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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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0  07: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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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ATP 랭킹이 도입된 이후 세계 1위를 오래 차지한 선수 5명을 살펴봤다.  그중 가장 많은 나이에 1위 자리를 오래동안 차지한 선수는 로저 페더러다. 

 

   
 

5위 : 지미 코너스 (미국) 30세 304일

역대 최다 우승 (109회), 역대 최다승(1274 승) 등의 화려한 기록을 가진 레전드 지미 코너스는 선수 생활 동안 9차례에 걸쳐 세계 1위의 자리에 있었다.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던 것은 1974년 21세 때다. 마지막으로 1위였던 기간은 그로부터 10년 뒤인 1983년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3주. 따라서 코너스 세계 랭킹 1위 통산 재위 기간은 268주다.  당시 최장 기록을 수립했다.

처음 1위에 오르고 마지막에 1위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코너스는 72단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여기에는 US 오픈 4개와 윔블던 1개 등 총 5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이 포함된다.


   
 

4위 : 안드레 애거시(미국) 33세 131일


미국의 슈퍼 스타 안드레 애거시는 1995년 4월 10일  24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세계 1위에 도달했다. 이때까지 이미 그랜드슬램에서 3번 우승했고, 이후에 추가로 5번 우승하게된다. 애거시는 선수 생활 중 총 6 차례에 걸쳐 ATP 랭킹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 기간은 2003년 6월 16일부터 2003년 9월 7일까지다.

애거시는 통산 101주  동안 세계 1위를  보냈다.

   
 

3위 : 라파엘 나달(스페인) 33세 244일


그랜드 슬램에서 20번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는 ATP 역사상 최장의 세계 1위 연속 재위 기록을 끝낸 선수로서 영광스러운 입장을 유지하고있다.  2008년  윔블던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물리치고 그 직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2008년 8월 18일에 나달은 처음으로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22세에 이미 5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손에 들고 있었다.  2005년부터 2008년간 프랑스오픈과 2008 년 윔블던 트로피가 그것이다.

그 후 11년 동안 나달은 8차례에 걸쳐 ATP 랭킹 정상에 서게된다.  그 중 가장 긴 1위 재위 기간은 2010 년 6월부터 2011년 7월까지로  56주다. 현재까지 마지막 1위 재위 기간은 2019년 11월 4일부터 2020년 2 월 2일까지로 되어있다. 나달은 세계 1위 누계 200주 이상 재위한  6명의 선수 중 한 명이며, 지금이 위업을 달성한 마지막 선수이기도하다.

2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34세 145 일 + (진행 중)

노박 조코비치는 2011년 윔블던 결승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나달을 꺾고  처음으로 세계 1위를 거머 쥐었다. 이때 조코비치는 24세. 이후 5차례에 걸쳐 통산 343주 세계 랭킹의 정점에서 지내고 현재도 기록을 갱신 중이다.

이 중 가장 오랫동안 계속 1위에 있던 것은 2014 년 7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총 122주. 조코비치는 이 기간 동안 현재까지 획득한 20개 그랜드 슬램 타이틀 중 5개를 획득했다. 또한 얼마전에 출전 한 8개의 그랜드슬램 중 7개에 결승에 진출했다.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 36세 320일

최근 들어, 조코비치가 페더러에서 세계 1위 통산 재위 기간의 최장 기록을 빼앗았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하는 최고령 기록은 당분간 페더러 것이다. 페더러는 2004년 2월 2일 22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대로 237주 동안 1위 군림을 계속했다. 2008년 8월 나달에 의해 그 자리에서 물러난 난 후에도 또한 5차례에 걸쳐 세계 1 위를 차지했다.

페더러는 2018년 2월 애거시를 제치고 ATP 랭킹 1위의 최고령 기록을 경신. 현재까지 마지막에 랭킹의 정점에 있던 2018년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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