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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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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9  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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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5월 13일 경향신문에는 한성테니스구락부에서 전국남녀고등학교정구대회를 개최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경향신문이 후원하고 한성테니스구락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서울 운동장 정구장에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경기종목은 단식과 복식으로 경기방식은 토너먼트로 한다. 참가비는 없고 참가자격은 전국남녀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출전이 가능했다.  복장규정을 명시했는데 윔블던처럼 상하의 모두 흰색으로 하고 바지는 숏 팬츠로 제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테니스클럽인 한성구락부가 처음으로 연 행사가 바로 전국 남녀고등학교 대회다. 

   
 

1회대회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9개 고교 대표가 출전한 가운데 남자단식은 용산고의 최영식이 우승하고 남자복식은 역시 최영식과 김승일이 우승했다. 여자단식은 경기여고 정명자가 우승했다.  이대회를 결산하면서 대한테니스협회 길인영 이사는 테니스역사가 일천하지만 남자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트로피를 가져오길 기대했다. 

   
 

 

 

 

   
1958년 2회 대회 안내

 

   
 1958년 2회대회 단식은 휘문의 백세현, 복식은 백세현,정인섭이 우승했다

 

   
 

 

   

1961년 대회

 

 

   
 

 

   
1961년 대회 결과 

 

   
 

 

   
1961년 남자단식 휘문의 정영호, 경기여고의 조영자가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1962년 결과 

 

   
1963년
   
 

 

   
1963년 제7회 단식과 복식 2관왕 신학용(휘문고)

 

   
 

 

   
1968년 대구상고 김재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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