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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출전도 못한 주니어 빌리진킹 컵대회에 일본은 어떻게 결승에 진출했나전임지도자의 정보 누적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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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3  0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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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주니어 감독 요시노리 나카야마(47,왼쪽 첫번째)가 2017년에 이어 여자주니어대표를 주니어빌리진킹컵대회 결승에 올렸다.

요시노리 나카야마는 1992년 재단법인 요시다기념테니스연수센터에 입사해 2009년까지 17년간 근무하고 일본테니스협회 주니어 코치를 맡아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1994년부터 97년에 리카 히라키(97년 프랑스오픈 혼합 복식 우승)의 투어 코치를 하다가 주니어 그랜드슬램 우승에 관심을 두었다. 일본 주니어 선수들도 주니어 그랜드슬램에 우승할 수 있다는 것에 화두를 두었다.

1997년부터 프로 선수를 지도하는 동시에 본격적으로 일본테니스협회의 테니스트레이닝센터(TTC)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 선수 육성과 시스템 구축에 주력했다. 그중 1996년~2006년까지 슈헤이((ITF 주니어 37위)를 7살때부터 고교졸업때까지 지도하고 98년~2004년 스기타 유이치를 11세부터 16세까지 지도 하는 등 일본내 여러 선수들을 ITF 주니어대회에서 활약하게 했다.

그동안 리처드 숀 본(독일), 이보 반 에켄(벨기에), 크리스 케이체르(호주), 호르스(독일, TTC), 등 ITF와 각국에서 활약하는 테니스지도자의 영향을 받아 주니어 테니스 지도에 전념했다.

2009년부터 주니어대표팀을 맡고 요넥스 자문 직원으로 활동하며 각 지역에서 세미나를 열고 있다.

1992년 테니스트레이닝센터(TTC) 입사
2004년 - 지바현 테니스협회 주니어위원회 강화위원
2009 년 TTC 주니어 전문 프로그램 관리자 로 활동하다 퇴사
2010 년 일본테니스협회(JTA) 대표팀, 월드 주니어 여자 감독으로 취임
2011년 JTA 재능/ 과학 / 기술 발굴 위원

코치 교육 연수
1992년 - 테니스 캐나다 Ⅰ, Ⅱ, Ⅲ 연수
2000년 TCAV Advanced coach (호주 고급 코치) 연수
2002년~2004년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선수 육성시스템 연수(리처드 숀 본)
2007년 일본테니스협회(JTA) S급 엘리트 코치 라이센스 취득
2009년 WWCC (ITF 월드 와이드 코칭 컨퍼런스) 참가
2011 년 WWCC (ITF 월드 와이드 코칭 컨퍼런스) 참가

   
▲ 2019년 주니어데이비스컵에서 일본이 우승할 당시 감독을 맡은 요시노리 나카야마(왼쪽 첫번째)

 

터키 안탈랴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16세 이하 남녀 16개국 주니어 테니스 대표들이 모여 주니어데이비스컵(남자)과 주니어빌리진킹컵(여자) 대회가 열렸다. 

출전한 아시아 국가 가운데  일본 여자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 테니스협회가 주니어 국가대항전에 전문 지도자 요시노리 나카야마에게  오랫동안 팀을 이끌게 해 결승 진출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냈다.  일본은 여자 결승 진출에 이어 남자도 조별 리그를 통과해 5~6위 결정전을 한다. 

아래는 일본 여자 대표의 결승 진출 내용.

16세 이하 일본여자주니어대표팀은 BNP 파리바 주니어 빌리진킹컵 결승에 진출해 톱 시드 체크와 우승을 다툰다.
일본은 2일 터키 안탈랴 메가사리 클럽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2번 시드 러시아를 2대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단식전적 1승1패에서 열린 복식에서 일본의 이시이 사야카와 사이토 사라가 러시아의 아나스타샤 구레바와 엘레나 프리단키나를 6-4 ​​6-0으로 이기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남자주니어가 2019년 주니어 데이비스컵에서 모치즈키 신타로의 활약으로 우승한데 이어 올해 여자 주니어 대표가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칠레와 모로코를 3대0, 루마니아를 2대1, 8강에서 페루를 2대1, 준결승에서 러시아를 2대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칠레와 모로코를 제외하고 모두 복식에서 결판이 났다.

일본여자주니어대표는 이전에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적이 없었지만 2017년에 주니어 세계랭킹 20위 안에 든 나이토 유키와 사토 나호의 활약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미국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일본의 감독은 나카야마 요시노리였는데 그는 현재 일본테니스협회 여자 주니어 개발 이사로 일하며 안탈랴 대회에도 팀을 이끌고 와서 결승에 올렸다.

나카야마는 "결승에 진출하는 것은 정말 환상적인 성취"라며 “2017년에 우리는 두 명의 정상급 소녀들과 함께 결승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우리 팀이 코로나19와 투어 출전 경험 부족으로 인해 국제 경험이 절대 부족했다”며 “예상을 뛰어넘어 우리의 기대치를 초과했다”고 말했다.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한 러시아는 2014년 미국 이후 처음으로 주니어 데이비스컵과 주니어 빌리진 킹컵을 동시에 우승하는 네 번째 국가가 될 가능성이 사라졌다.

일본에 맞서 우승을 노리는 나라는 체크다.
체크는 브렌다 프루비르토바와 사라 베이렉이 단식에서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체크는 다섯 번째로 우승 트로피를 가질 기회를 가져 호주와 함께 주니어 빌리진킹컵 우승의 총 횟수로 역대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사라 베일렉은 “주니어 빌리진킹컵 우승은 조국을 대표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유럽 지역 예선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월드클라스에서 우승할 차례”라고 말했다.

주니어 세계랭킹 63위인 체크 에이스 베즐렉은 지난 7월 올로모우츠 W60대회에서 첫 프로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남자 16세대표(선수 박승민, 김장준, 서현운, 감독 김선용)가 아시아대표로 출전했고 여자는 아시아 지역 순위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다.  남자는 2일 불가리에 패해  대회 마지막날인 3일 11위~12위 결정전을 치른다. 남자 주니어 데이비스컵에선 프랑스가 2005년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를 이긴 러시아와 우승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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