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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U-25 전성시대...루블레프-즈베레프 신시내티오픈 결승 대결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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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2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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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살 즈레베프
   
▲ 즈베레프와 루블레프는 첫서브 리턴 포인트 위치가 거의 같다
   
▲ 23살 루블레프

이제 웬만한 대회 결승은 20대 선수들 잔치가 되고 있다.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가 미국 오하이오주 메이슨에서 열린 웨스턴 앤 서던 오픈 준결승에서 세계 1위에 오르려는 다닐 메드베데프를 이겼다.

루블레프는 22일(한국시각) 대회 준결승에서 메드베데프를 2-6, 6-3, 6-3으로 이겼다. 루블레프가 5번의 대결에서 메드베데프를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세의 루블레프는 "다닐과 경기하는 것은 항상 힘든 일이며 그를 이기면  자신감이 생긴다"며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지만 대학에 합격하는 것과 같다. 이제 대학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루블레프는 독일의 3번 시드인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결승 대결한다.

즈베레프는 매우 긴장된 박빙의 준결승 경기를 펼쳐 2번 시드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6-4, 3-6, 7-6(4)로 물리쳤다.

즈베레프는 “US오픈 이전에 어느 누구도 서로 지고 싶지 않은 훌륭한 전투였다”라고 말했다. 

24살의 즈베레프는 2시간 42분이 걸린 경기에서 15개의 에이스를 기록했고 위너 42개를 터뜨렸다.

3세트 3대5에서 치치파스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고 타이브레이크에서 압도했다.

즈베레프는 루블레프를 결승에서 상대하면서  17번째 우승 타이틀을 노린다.  반면 루블레프는 9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ATP 100위내 25세 이하 선수들이 매 대회마다 번갈아가며 결승에 올라 우승 기록을 쌓고 있다. 

아래는 ATP 100위내 25세 이하 테니스 선수들.

   
▲ 25세 이하 100위내 선수

 

   
▲ 2021년 상반기 ATP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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