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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파블류첸코바 미국 비자문제로 대회 기권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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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8  07: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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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가 비자 문제로 미국 입국이 지연되고 있다.

세계 13위인 파블류첸코바는 안드레이 루블레프와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WTA1000 몬트리올 대회와 16일부터 열린 WTA1000 신시내티 대회에 출전 신청을 했다. 

하지만 비자 관계로 미국에 입국 할 수 없게 되었다.
파블류첸코바는 "팬 여러분. 불행하게도 신시내티 대회에 출전을 못하게 됐다. 지금은 캐나다에 있고, 미국 입국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있다. 가능한 한 비자발급이 되어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을 하고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모두 8강 이상 성적을 올린 파블류첸코바는 몬트리올에서 10번 시드로 출전했으나 2회전에서 세계 30위 제시카 페굴라(미국)에 패했다.  WTA1000 신시내티에서는 16번 시드로 출전해  17일 1회전을 할 예정이었지만 대회장에 도착못해 출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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