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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마스터스 올해도 안열린다하반기 ATP 투어 일정 발표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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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0  0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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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본 상하이 치중 경기장
   
▲ 상하이 치중 경기장

코로나바이러스로 올해도 상하이마스터스가 안열린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남자프로테니스대회 아시아 개최 대회가 줄줄이 취소됐다.  일각에선 아시아 테니스 선수들의 100위내 랭커 잔류가 힘들어져 자칫 유럽과 미국 선수 중심의 남자 프로테니스대회로 재편될 위험성을 제기하고 있다.  테니스계 큰 손인 중국이 빗장을 확실하게 잠그고 아울러 일본도 어렵게 올림픽은 치렀지만 도쿄투어 500대회를 2년 연속 취소했다.

ATP는 2021년 4분기 ATP 투어 일정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발표했으며, 9월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Nitto ATP Finals에서 11월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의 수정된 토너먼트 일정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업데이트된 일정에 따르면 2021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는 COVID-19의 영향으로 인해 2021년에 열리지 않는다.  중국 청두오픈과 주하이챔피언십(ATP 250s)도 취소됐다. 대신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BNP Paribas Open은 40주와 41주에 걸쳐 11일간의 이벤트로 확장되었다.

러시아 생페트르스부륵오픈(ATP 250)이 비엔나의 에르스트뱅크오픈(ATP 500)과 함께 43주차로 이동해 열린다. 수정된 일정에는 2개의 단일 라이센스가 추가되었다.  국가차원에서 테니스에 관심을 쏟고 있는 카자흐스탄이 누르술탄에서 ATP 250대회를 38주차에 실내 하드코트에서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반즈 테니스센터에서 ATP 250이 39주차에 열린다.  이전에 연기된 푸네의 마하라쉬트라(ATP 250)도 2021년에 취소되었다.

업데이트된 2021년 4분기 ATP 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다. 


38주차: Metz(ATP 250), Nur-Sultan(ATP 250), Laver Cup.

39주차: 소피아(ATP 250), 샌디에이고(ATP 250)

40주차 및 41주차: 인디언 웰스(ATP Masters 1000)

42주차: 모스크바(ATP 250), 앤트워프(ATP 250)

43주차: 비엔나(ATP 500), 상트페테르부르크(ATP 250)

44주차: 파리(ATP Masters 1000)

45주차: 밀라노(차세대 ATP 결승전), 스톡홀름(ATP 250)

46주차: 토리노(Nitto ATP Finals)

ATP 안드레아 가우덴지 회장은 "이번 시즌에도 아시아 스윙의 취소를 발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2022년에 복귀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우덴지 회장은 단발성 대회 운영에 참여해준 국가와 토너먼트에 감사 표시를 했다. 

남자 프로 테니스의 글로벌 관리 기관인 ATP는 프로테니스대회를 제공하며 10억 명의 글로벌 팬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가장 권위 있는 토너먼트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를 선보이며 차세대 팬과 선수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호 주 ATP 컵부터 유럽, 미주, 아시아까지, ATP Masters 1000, 500 및 250 이벤트와 그랜드 슬램에서 타이틀과 FedEx ATP 랭킹 포인트를 놓고 게임의 스타들이 대결하게 하고 있다.  모든 길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권위 있는 시즌 피날레인 Nitto ATP Finals로 향하게 했다.  세계 최고의 8명의 자격을 갖춘 단식 선수와 복식 팀만 참가하는 토너먼트에서 연말 ATP 세계 1위의 공식 왕관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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