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해외
조코비치 골든 슬램 물거품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7.30  20:09: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노박 조코비치의 역사적인 '골든 슬램'이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패하면서 끝이 났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는 30일 도쿄올림픽 테니스 단식 준결승에서 독일의 즈베레프에게 6-1 3-6 1-6으로 패했다.
조코비치는 같은 해에 4개의 그랜드슬램과 올림픽 금메달로 구성된 '골든 슬램'을 획득한 최초의 남자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1988년 슈테피 그라프가 여자선수로서 골든 슬램을 기록했는데 남자 테니스선수는 없었다.
조코비치는 올해 이미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우승했다. 그는 세트를 완성하기 위해 올림픽 금메달과 US오픈 타이틀이 필요했다.
올해의 마지막 그랜드 슬램에서의 승리는 여전히 34세의 선수가 21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며, 각각 20개의 메이저 대회를 보유하고 있는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을 능가할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즈베레프에 의해 멈춰졌다.
즈베레프는 조코비치와 네트에서 포옹하면서 "당신은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즈베레프는 "물론 이겨서 기쁘지만 노박의 기분을 충분히 안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준결승 경기 전에 무실 세트로 상대 선수를 누르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8강전에서 일본의 니시코리에게는 6-2 6-0으로 이기면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조코비치가 즈베레프를 상대로 6대1로 첫세트를 이겼을 때 그의 결승 진출을 의심할 여지가 전혀었었다. 하지만 2세트를 내주더니 3세트 마저 실수가 반복되면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만큼 조코비치는 기록을 의식했고 즈베레프에 의해 멈춰지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24살의 즈베레프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카렌 하차노프와 대결한다.
즈베레프는 "독일에 금메달을 안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조코비치는 스페인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와 동메달을 놓고 겨루게 된다.

비록 골든슬램을 놓쳤지만 조코비치는 남은 US오픈에서 우승하면 캘린더 그랜드슬래머를 할 수 있다.  또한 3년뒤 열릴 2023년 파리 올림픽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세레나처럼 커리어 골든 슬램을 이루게 된다. 

   
 
   
 

 

   
 

 

   
 

 

   
 

 

   
 

[관련기사]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