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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 그리스에 금메달 안길까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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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8  0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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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치파스와 사카리

올림픽 메달은 국력이다.

27일 기준으로 개최국 일본이 금메달 10개로 1위, 미국이 금메달 9개로 2위, 중국이 3위를 달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금메달 3개로 6위에 있다. 이는 금메달 기준이다. 총 메달수로도 우리나라는 메달 10개로 7위에 있어 톱10 안에 든다. 일본,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대한민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이 올림픽에서 행세를 한다.  코소보가 여자 유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것이 이변이라면 이변이다. 

고대올림픽 발상지 그리스는 27일 기준으로 메달이 하나도 없다. 그리스 입장에서 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테니스정도다. 그리스 테니스 간판 스타  세계 4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단식에서 생존해있고 28일부터 16드로로 열리는 혼합복식 테니스에서 2번 시드로 출전했기 때문이다. 치치파스는 여자단식 2회전에서 탈락한 마리아 사카리와 한조가 되어 경기를 한다.

치치파스-사카리의 메달길에 난적은 4강에서 만날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 루블레프-파블류첸코바 팀이다. 여기만 넘으면 은메달은 확보한다. 치치파스가 결승에서 조코비치-스토야노비치를 만날 지 알수 없지만 조코비치는 프랑스 믈라데노비치-마후 조, 폴란드 시비옹테크-쿠보트,미국 마텍 샌즈-램 조 가운데 살아남아야 해서 결승까지 오르기 쉽지 않다.
치치파스가 강타자 사카리를 데리고 메달을 획득할 지 주목된다.

그리스의 세계 4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세계18위 마리아 사카리와 올림픽 혼합복식에 출전해 조국에 금메달을 안길 작정이다.

그리스올림픽위원회 스피로스 카프라로스 회장은 "마리아 사카리와 치치파스가 그리스 유니폼을 입고 도쿄올림픽에 국가를 대표해 서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트 안팎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그리스를 대표하는 두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메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치파스와 사카리는 2019년 혼합 복식 국가 대항전 호프만컵에서 로저 페더러-벨린다 벤치치 스위스 대표를 상대로 이겼다.

 

   
▲ 도쿄올림픽 혼합복식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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